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중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연속으로 피로하네요.
몸 전체가 무기력한 상태로, 식사도 겨우 한 상태이고, 몸 전체가 편하게 있기 힘든 상태...
차를 마신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휴식활동조차도 엄두를 못 낼 정도로 상태가 나쁜 건 수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네요. 이전에는 1년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거의 기절해 있을만큼 아팠다가 회복되고 그랬는데, 한동안 그런 일이 없다가 다시 비슷한 상황하에 놓이니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게 지금의 심정...
회복할 것이고, 또 그래야만 할 것이지만, 일단은 현재의 고통에 지지 않도록 여기에 집중해야겠어요.
몸 전체가 무기력한 상태로, 식사도 겨우 한 상태이고, 몸 전체가 편하게 있기 힘든 상태...
차를 마신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휴식활동조차도 엄두를 못 낼 정도로 상태가 나쁜 건 수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네요. 이전에는 1년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거의 기절해 있을만큼 아팠다가 회복되고 그랬는데, 한동안 그런 일이 없다가 다시 비슷한 상황하에 놓이니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게 지금의 심정...
회복할 것이고, 또 그래야만 할 것이지만, 일단은 현재의 고통에 지지 않도록 여기에 집중해야겠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5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9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2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6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2 댓글
대왕고래
2018-05-06 20:37:45
이상하게 몸이 찌뿌둥하네요. 흐려서 그런가? 아무리 기지개를 해도 뻐근해요.
게다가 동생과 아버지는 아예 감기가 왔고, 저도 코감기가 오는 거 같길래 약을 먹었어요.
내일 영화를 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이대로 감기에 걸려버리면 큰일일텐데... 걱정이네요.
마드리갈
2018-05-07 04:54:18
이제 일어났어요. 한결 나아졌어요.
대왕고래님도 저와 비슷한 것을 느끼셨군요. 역시 아프다 싶으면 초기대응이 중요한 법, 잘 하셨어요.
저는 많이 나아졌긴 했지만 피부에 열이 느껴지네요. 아침식사를 하고 목욕을 해야겠어요.
오늘 잘 회복하시기를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