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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이 의외로 빨랐습니다

SiteOwner, 2018-03-24 23:59:25

조회 수
139

주말에 TV를 보다가, 벌써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된 점에 놀랐습니다. 그것도 오늘 개막전이라니...
일찍 핀 꽃만큼이나 프로야구 경기의 일정도 당겨진 것인지, 싫지는 않습니다만 살짝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그렇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여유있게 프로야구 경기도 봤습니다.
삼성이 두산에는 번번이 고전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원정경기에서조차 삼성이 두산을 앞서고 결국 이기기까지...체질이 개선된 건가 싶기도 하고, 첫 경기부터 성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유니폼은 정말 어떻게 못하는 건지...예전의 그 가다랭이같은 게 차라리 나았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확실히 봄이군요. 프로야구도 개막했으니...
그리고 올해의 프로야구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콘스탄티노스XI

2018-03-28 12:40:00

기아가 워낙에 핵타선이라 기분이 좋았던 이틀이었죠. 특히 버나디나는 여러모로 잘해줘서 기쁩니다. 뭐...아직 시즌 초반이지만요. 그거랑 별개로 넥센의 용병투수인 로저스가 전 소속팀인 한화의 선수들에게 했던 행동으로 논란이더군요. 상대팀 선수들과 서로 장난치는 정도였던거 같은데...징계가 내려져버리더군요.

SiteOwner

2018-03-29 21:21:06

역시 타격력이 좋으면 보기 좋지요. 교타자를 좋아하고 중시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호쾌하게 쳐 주는 게 멋있고 좋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말씀한 행동이 뭔가 찾아봤습니다.

별로 악의는 없었던 것 같았는데 그래도 그게 규정에 위반되는 것인가 봅니다. 어쩔 수는 없지만, 규정이 너무 경직된 것이 아닌가 하는 감도 떨쳐버릴 수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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