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TV를 보다가, 벌써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된 점에 놀랐습니다. 그것도 오늘 개막전이라니...
일찍 핀 꽃만큼이나 프로야구 경기의 일정도 당겨진 것인지, 싫지는 않습니다만 살짝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그렇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여유있게 프로야구 경기도 봤습니다.
삼성이 두산에는 번번이 고전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원정경기에서조차 삼성이 두산을 앞서고 결국 이기기까지...체질이 개선된 건가 싶기도 하고, 첫 경기부터 성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유니폼은 정말 어떻게 못하는 건지...예전의 그 가다랭이같은 게 차라리 나았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확실히 봄이군요. 프로야구도 개막했으니...
그리고 올해의 프로야구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일찍 핀 꽃만큼이나 프로야구 경기의 일정도 당겨진 것인지, 싫지는 않습니다만 살짝 신선한 충격이랄까요, 그렇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여유있게 프로야구 경기도 봤습니다.
삼성이 두산에는 번번이 고전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원정경기에서조차 삼성이 두산을 앞서고 결국 이기기까지...체질이 개선된 건가 싶기도 하고, 첫 경기부터 성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유니폼은 정말 어떻게 못하는 건지...예전의 그 가다랭이같은 게 차라리 나았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확실히 봄이군요. 프로야구도 개막했으니...
그리고 올해의 프로야구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4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9
|
2020-02-20 | 400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6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82 | |
6119 |
한때 많이 쓰였던 UCC라는 용어를 생각하며1
|
2025-07-06 | 9 | |
6118 |
혹세무민하는 예언가의 진 딕슨 효과1
|
2025-07-05 | 11 | |
6117 |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4
|
2025-07-04 | 29 | |
6116 |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4
|
2025-07-03 | 34 | |
6115 |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2
|
2025-07-02 | 31 | |
6114 |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2
|
2025-07-01 | 37 | |
6113 |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2
|
2025-06-30 | 39 | |
6112 |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2
|
2025-06-29 | 43 | |
6111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2
|
2025-06-27 | 46 | |
6110 |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2
|
2025-06-26 | 48 | |
6109 |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2
|
2025-06-25 | 60 | |
6108 |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2025-06-24 | 57 | |
6107 |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4
|
2025-06-23 | 87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5
|
2025-06-22 | 129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4
|
2025-06-21 | 104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4
|
2025-06-20 | 101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8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10
|
2025-06-18 | 259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4
|
2025-06-17 | 107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4
|
2025-06-16 | 118 |
2 댓글
콘스탄티노스XI
2018-03-28 12:40:00
기아가 워낙에 핵타선이라 기분이 좋았던 이틀이었죠. 특히 버나디나는 여러모로 잘해줘서 기쁩니다. 뭐...아직 시즌 초반이지만요. 그거랑 별개로 넥센의 용병투수인 로저스가 전 소속팀인 한화의 선수들에게 했던 행동으로 논란이더군요. 상대팀 선수들과 서로 장난치는 정도였던거 같은데...징계가 내려져버리더군요.
SiteOwner
2018-03-29 21:21:06
역시 타격력이 좋으면 보기 좋지요. 교타자를 좋아하고 중시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호쾌하게 쳐 주는 게 멋있고 좋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말씀한 행동이 뭔가 찾아봤습니다.
별로 악의는 없었던 것 같았는데 그래도 그게 규정에 위반되는 것인가 봅니다. 어쩔 수는 없지만, 규정이 너무 경직된 것이 아닌가 하는 감도 떨쳐버릴 수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