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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체질은 절대 아니고,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는 건강한 편이지만, 환절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때에는 그다지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져 있어요. 게다가 매달 정기적으로 있는 반갑지 않은 현상도 겹치다 보니 내우외환 그 자체인 것 같기도 하고...통증이 너무 심해서 누워도 바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등,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고, 아픔을 다스리는 것에도 요령이 생기고 있으니까 마냥 두렵지만은 않아요.
이제 밤이 깊었으니 내일을 위하여 잠을 청해야겠어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고, 아픔을 다스리는 것에도 요령이 생기고 있으니까 마냥 두렵지만은 않아요.
이제 밤이 깊었으니 내일을 위하여 잠을 청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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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8-02-26 22:42:16
20일, 저번주 화요일이 면접이었어요. 근데 하필 그때 딱 코감기에 목감기, 그리고 약한 몸살감기가 동시에 도졌죠.
어떻게 면접은 해냈는데, 원래 면접 끝나고 관광을 하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죠. 사실 면접에만 집중한지라 제대로 된 계획도 없었고 (그냥 볼 거리를 찾은 후에 교통수단을 이용해 그 곳을 둘러본 후, 차를 타고 돌아오거나 아니면 근처에 숙소를 찾는다 정도?) 그렇게 해서 집에 오게 되면 그 날 밤 또는 다음날 아침에 돌아오게 되니, 그냥 면접 끝나고 바로 오는 게 더 나았지만요.
어떻게 지금은 몸이 조금 나아지네요. 그리고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고요. 희안하네요, 감기가 나을 때 되어서 날씨가 풀리니까요.
지금은 몸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마드리갈
2018-02-27 08:50:15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경우에는 쉬는 게 가장 좋아요. 쉬는 것만큼의 보약도 없고...
걱정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약간 피로한 감을 떨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나날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입는 옷도 가벼워지니 그 점이 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