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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그저께까지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갔는데 오늘은 낮에 영상 기온까지 올라갔죠. 내일은 더 올라간답니다.
그건 그렇고 학원 모의고사를 봤는데, 오늘은 합격자 말대로 시간 측정이나 실전 체험용으로만 시험을 보고 채점 같은 건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좀 있어서 그러기도 했지만요.?
오늘 공작창에 올리게 될 설정들 중에는 게임이나 사상, 또는 역사적 사실 같은 분야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들이 많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건 아닌가 해서 몇 번씩이고 다듬고 했죠. 그래도 어떤 건 좀 노골적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다음 한 주도 보람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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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8-01-15 19:48:02
예전의 삼한사온이 더 이상 상식이 아니게 되었다는 게 잘 보이지요. 그래서 죽끓듯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외출복 준비가 성가십니다. 정작 온도가 낮아서 죽이 끓기는커녕 얼겠지만요.
실전모의고사를 풀게 되면 여러모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약점을 걸러내는 것 말고도, 시간운용을 어떻게 하는가, 막히는 문제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등등의 전술을 단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니까, 실전모의고사도 수회 응시해 보는 것이 아무래도 좋습니다.
공작창에 올려주신 것들은 어제부터 읽고 있습니다. 숙독이 끝나는대로 코멘트를 올리겠습니다.
실제 사건의 참조는 여러모로 좋은 것이니,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기 위해서 하는 창작활동이니까요. 그러니 편하시게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시어하트어택님의 설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는 것 또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를 보내시기를, 그리고 행복과 보람이 매주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8-01-16 16:02:26
정말 날씨가 널뛰기하죠.
지난주의 경우 서울 날씨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어요. 금요일은 혹한, 그리고 토요일은 아침에 눈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의외로 낮은 포근했고...그리고 대구로 돌아온 뒤에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봄날 같기도 하면서 오늘은 소량이긴 하지만 비가 왔고...
전 시험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기분나쁜 건 당일로 족하다, 그리고 기분좋은 것도 당일로 족하다. 그래서 당일 채점을 한다. 이런 것이죠. 사람마다 관점과 생각이 다르니 이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올려주신 설정을 읽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좋네요.
그럼 코멘트도 진행해 볼께요.
언제나 보람있는 하루, 주, 달, 그리고 해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