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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볍게 입고 밖에 돌아다니기 꽤 괜찮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으면 안되는 날씨가 됐네요. 또 좀더 이전으로 보자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였는데...
그건 그렇고 이제 점점 추워지니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합니다. 제가 워낙에 패션감각이 없는 데다 어디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하니 옷 입는 데 소홀하게 되고, 그렇게 또 입을 옷이 부족해지고... 특히 여름이 많이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번 기회는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군요. 빨리 기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드려야 할 텐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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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7-11-05 23:28:51
확실히 많이 추워져 있습니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긴팔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가 들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입동을 맞이하니, 사실상 겨울이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에도 역시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꼭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자기암시를 확실히 걸어주시고 당당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7-11-05 23:59:01
요즘 해가 많이 짧아져서 저녁때 금세 어두워지네요.
게다가 확연히 추워져서 다리와 발이 차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쉬운 계절이니까,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더 쓰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를테면 가벼운 운동을 한다든지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여러 일이 많은 올해가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