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볍게 입고 밖에 돌아다니기 꽤 괜찮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으면 안되는 날씨가 됐네요. 또 좀더 이전으로 보자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였는데...
그건 그렇고 이제 점점 추워지니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합니다. 제가 워낙에 패션감각이 없는 데다 어디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하니 옷 입는 데 소홀하게 되고, 그렇게 또 입을 옷이 부족해지고... 특히 여름이 많이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번 기회는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군요. 빨리 기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드려야 할 텐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90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6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5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8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9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6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10 | |
| 6286 |
군사분계선 논란에서 생각난 in dubio pro reo2
|
2025-12-22 | 8 | |
| 6285 |
불청객에 방해받은 주말의 낮잠
|
2025-12-20 | 14 | |
| 6284 |
아카사카 사우나 화재사건의 총체적 난국
|
2025-12-19 | 25 | |
| 6283 |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의 명언 조금.
|
2025-12-18 | 29 | |
| 6282 |
교화(教化)에의 회의감(懐疑感)
|
2025-12-17 | 37 | |
| 6281 |
북한 웹사이트, 볼 가치는 있을까요?2
|
2025-12-16 | 61 | |
| 6280 |
AI로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4
|
2025-12-15 | 76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39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41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4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48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50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52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57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2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6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65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69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4
|
2025-12-03 | 110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32 |
2 댓글
SiteOwner
2017-11-05 23:28:51
확실히 많이 추워져 있습니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긴팔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가 들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입동을 맞이하니, 사실상 겨울이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에도 역시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꼭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자기암시를 확실히 걸어주시고 당당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7-11-05 23:59:01
요즘 해가 많이 짧아져서 저녁때 금세 어두워지네요.
게다가 확연히 추워져서 다리와 발이 차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쉬운 계절이니까,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더 쓰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를테면 가벼운 운동을 한다든지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여러 일이 많은 올해가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