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벌써 추워지네요.

시어하트어택, 2017-11-05 22:18:46

조회 수
174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볍게 입고 밖에 돌아다니기 꽤 괜찮은 날씨였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으면 안되는 날씨가 됐네요. 또 좀더 이전으로 보자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날씨였는데...


그건 그렇고 이제 점점 추워지니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점점 많아지는 듯합니다. 제가 워낙에 패션감각이 없는 데다 어디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하니 옷 입는 데 소홀하게 되고, 그렇게 또 입을 옷이 부족해지고... 특히 여름이 많이 그렇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번 기회는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군요. 빨리 기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드려야 할 텐데...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7-11-05 23:28:51

확실히 많이 추워져 있습니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긴팔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가 들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입동을 맞이하니, 사실상 겨울이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에도 역시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꼭 목표를 성취할 것이라는 자기암시를 확실히 걸어주시고 당당하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마드리갈

2017-11-05 23:59:01

요즘 해가 많이 짧아져서 저녁때 금세 어두워지네요.

게다가 확연히 추워져서 다리와 발이 차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쉬운 계절이니까, 아무래도 몸과 마음을 더 쓰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를테면 가벼운 운동을 한다든지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여러 일이 많은 올해가 행복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9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5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9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10
6286

군사분계선 논란에서 생각난 in dubio pro reo

2
  • new
마드리갈 2025-12-22 8
6285

불청객에 방해받은 주말의 낮잠

  • new
마드리갈 2025-12-20 14
6284

아카사카 사우나 화재사건의 총체적 난국

  • new
마드리갈 2025-12-19 25
6283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의 명언 조금.

  • new
마드리갈 2025-12-18 29
6282

교화(教化)에의 회의감(懐疑感)

  • new
마드리갈 2025-12-17 37
6281

북한 웹사이트, 볼 가치는 있을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2-16 61
6280

AI로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2-15 76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39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41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43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48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50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52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57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28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6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65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69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4
  • new
마드리갈 2025-12-03 110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3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