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1b63dd42-s.jpg (28.1KB)
- 4f4b5d8f-s.jpg (21.5KB)
- 6b530ed9-s.jpg (22.2KB)
- 49c93787-s.jpg (14.8KB)
- 077d0066-s.jpg (15.5KB)
- 824d7eb6-s.jpg (21.4KB)
- 80707f34-s.jpg (31.6KB)
- a0a9932b-s.jpg (33.3KB)
- c12ea3e5-s.jpg (20.2KB)
- ca8fbdcb-s.jpg (29.1KB)
- d26c9e95-s.jpg (25.4KB)
- e3a6aeb3-s.jpg (17.8KB)
- e44c1e15-s.jpg (34.2KB)
- f713c140-s.jpg (19.9KB)
- 3b4a25a1-s.jpg (28.5KB)
- 3b925f71-s.jpg (39.4KB)
- c8c52ed4-s.jpg (35.1KB)
- 64a00fa2-s.jpg (19.8KB)
이번 19화 방영에서 주인공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약 6세 시절에 납치되어



듀얼에 패배할 경우 직후 엄청난 전기충격을 받았고...



그저 듀얼, 식사, 수면만을 반복하는 실험에 이용되었습니다.

승률이 안 나오면 식사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는군요.


현재 주인공의 협력자인 쿠사나기 쇼이치의 동생을 구하겠다는 말을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동생이 어디 잡혀있나 그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는 실험 후 완전히 폐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끔찍한 생활을 6개월 가량 겪은 끝에 구출되어 의식주 지원에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도저히 떨쳐내지 못하고 자다가도 악몽에 벌떡 일어나는 PTSD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뒤편에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실험의 주모자의 이름이 기재되어있다는 말에 소년만화 주인공이 지은 표정...
음악 소설 애니 만화 게임 다 좋아하는 듀얼리스트입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6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1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9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2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
6201 |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2025-09-23 | 65 | |
6200 |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2025-09-22 | 70 |
6 댓글
마드리갈
2017-09-21 14:21:26
14화까지 시청했고 그 뒤로는 사정상 아직 접하지 못해서 몰랐는데, 후지키 유사쿠에 이런 비참한 과거가 있었던 거군요...정말 끔찍하네요. 듀얼과 식사와 수면만이 허락된 생활에 시달렸는데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봐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실험체로서의 후지키 유사쿠의 삶을 보니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의 주인공 아야노코지 키요타카의 유년기와도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또한 실험체로 선정되어 유년기를 보냈으니까요. 여기서는 실험의 내용이 영재교육이었다는 점이 다르지만요.
Dualeast
2017-09-21 15:24:50
유사쿠 본인도 누군가의 목소리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찾아보니까 그렇군요.
환경이 유사쿠처럼 가혹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키
2017-09-22 09:58:24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기다렸다는듯이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과연 우리들의 유희왕!
Dualeast
2017-09-25 07:53:03
드디어 녀석들이 본색을 드러낸 건가요...
SiteOwner
2017-09-22 19:57:16
끔찍하군요. 유년기가 저렇게 실험체로서의 삶이었다니...
다른 말이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망가지지 않고 재활을 거쳐서 어느 정도 회복한 것을 기적으로 봐야 할 것 같군요.
PTSD는 정말 안 겪어 보면 저 고통을 짐작하기조차 힘든 것입니다. 몇 번 죽을 뻔 했고, 그 때의 일이 요즘도 간혹 아주 끔찍한 형태로 다시금 생각나다 보니 마냥 마음을 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Dualeast
2017-09-25 07:57:11
실제로 다른 사람은 완전히 폐인이 되었으니...
원래 당사자 말고는 이해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