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INFP.png (61.3KB)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2년전쯤이던가....1년전쯤이던가....한번 해봤던건데, 다시 해봤습니다. 예전에 했던건 INTP(논리적인 사색가)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INFP(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오네요. 뭐랄까....예전에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이 나왔을때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이번에는 살짝 갸웃하게 되네요. 그래도 한번보니 나름 고개를 끄덕이는거도 있게되고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톨킨이랑 같은 유형인걸 보고 살짝 재밌다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여러분의 성격유형은 어떠신가요?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6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1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9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2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
6201 |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2025-09-23 | 65 | |
6200 |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2025-09-22 | 70 |
9 댓글
Papillon
2017-08-25 20:59:51
전 이전에도 그렇고 대부분 용의주도한 전략가형이 뜨더군요. 비슷한 인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과 일론 머스크가 있다고 나옵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8-26 22:55:20
용의주도한 전략가라...묘하게 잘어울리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왕고래
2017-08-26 20:06:18
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오네요. 이전에도 똑같았었죠.
내향형, 직관형, 원칙주의형에 탐색형, 그리고 신중형으로 편중되어있네요.
셰익스피어, 조니 뎁 등등이 있네요.
콘스탄티노스XI
2017-08-26 22:56:39
저도 그렇습니다..ㅇㅅㅇ 이전에도 똑같으셨단거 보니 변함없이 사셨나보군요. 부럽습니다.
OBiN
2017-08-28 00:08:43
저도 똑같이 나왔어요. (INFP-T)
설명 본문 상에는 4%라고 돼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이네요... 뭐 4%라고 해도 전국 기준으로 하면 20만 명 정도니까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니겠지만요.
마드리갈
2017-08-27 19:48:44
성격검사 테스트를 해봤어요.
제 성격 유형은 엄격한 관리자(ESTJ-A)가 나왔어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유명인의 명언은 영국의 보수주의 사상가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 1729-1797)의 "휼륭한 질서는 모든 것의 기초이다."
해당 유명인은 소니아 소토마요르(Sonia Sotomayor, 1954년생, 미국의 첫 라틴계 여성 연방대법관), 존 라커펠러(John Rockefeller, 1839-1937, 미국의 석유왕, 통칭 록펠러),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1915-1998, 미국의 가수), 제임스 먼로(James Monroe, 1758-1831, 미국의 제5대 대통령, 유럽에 대한 고립주의를 천명한 먼로 독트린의 제창자).
그런데 약간 당황스럽네요.
마음은 외향형 62%, 에너지는 현실주의형 66%, 본성은 이성적사고형 85%, 전술은 계획형 100%, 자아는 자기주장형 100%. 내향적이고 신중하다고 판단했는데 마음과 자아 쪽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Exocet
2017-08-27 23:53:20
마키
2017-08-28 14:36:40
저도 열정적인 중재자네요.
대체로 이런 테스트는 결과값이 거기서 거기라 크게 기대도 안하지만요.
SiteOwner
2017-08-29 19:49:15
저는 대담한 통솔자(ENTJ-A) 유형이군요. 의외입니다.
마음 외향형 81%, 에너지 직관형 56%, 본성 이성적사고형 74%, 전술 계획형 100%, 자아 자기주장형 84%.
유명인의 명언은 스티브 잡스의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이하 생략)."
해당 유명인이 재미있어서 일부 인용합니다.
미국의 기업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영국의 요리사 고든 램지(Gordon Ramsay, 1966년생), 미국의 배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1942년생), 영국의 총리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1925-2013),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1882-1945), 미 육군 예비역 대장이자 CIA 국장을 역임한 데이비드 피트레이어스(David Petraeus, 195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