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격검사 테스트란걸 해봤습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8-25 12:51:36

조회 수
377

INFP.png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2년전쯤이던가....1년전쯤이던가....한번 해봤던건데, 다시 해봤습니다. 예전에 했던건 INTP(논리적인 사색가)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INFP(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오네요. 뭐랄까....예전에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이 나왔을때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이번에는 살짝 갸웃하게 되네요. 그래도 한번보니 나름 고개를 끄덕이는거도 있게되고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톨킨이랑 같은 유형인걸 보고 살짝 재밌다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여러분의 성격유형은 어떠신가요?

콘스탄티노스XI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9 댓글

Papillon

2017-08-25 20:59:51

전 이전에도 그렇고 대부분 용의주도한 전략가형이 뜨더군요. 비슷한 인물로는 크리스토퍼 놀란과 일론 머스크가 있다고 나옵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8-26 22:55:20

용의주도한 전략가라...묘하게 잘어울리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왕고래

2017-08-26 20:06:18

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오네요. 이전에도 똑같았었죠.

내향형, 직관형, 원칙주의형에 탐색형, 그리고 신중형으로 편중되어있네요.

셰익스피어, 조니 뎁 등등이 있네요.

콘스탄티노스XI

2017-08-26 22:56:39

저도 그렇습니다..ㅇㅅㅇ 이전에도 똑같으셨단거 보니 변함없이 사셨나보군요. 부럽습니다.

OBiN

2017-08-28 00:08:43

저도 똑같이 나왔어요. (INFP-T)

설명 본문 상에는 4%라고 돼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이네요... 뭐 4%라고 해도 전국 기준으로 하면 20만 명 정도니까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니겠지만요.

마드리갈

2017-08-27 19:48:44

성격검사 테스트를 해봤어요.

제 성격 유형은 엄격한 관리자(ESTJ-A)가 나왔어요.

그리고 같이 나오는 유명인의 명언은 영국의 보수주의 사상가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 1729-1797)의 "휼륭한 질서는 모든 것의 기초이다."

해당 유명인은 소니아 소토마요르(Sonia Sotomayor, 1954년생, 미국의 첫 라틴계 여성 연방대법관), 존 라커펠러(John Rockefeller, 1839-1937, 미국의 석유왕, 통칭 록펠러),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1915-1998, 미국의 가수), 제임스 먼로(James Monroe, 1758-1831, 미국의 제5대 대통령, 유럽에 대한 고립주의를 천명한 먼로 독트린의 제창자).


그런데 약간 당황스럽네요.

마음은 외향형 62%, 에너지는 현실주의형 66%, 본성은 이성적사고형 85%, 전술은 계획형 100%, 자아는 자기주장형 100%. 내향적이고 신중하다고 판단했는데 마음과 자아 쪽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Exocet

2017-08-27 23:53:20

“논리적인 사색가”라고 하네요..... 유명인은 저와 딱히 관련없어보이는 빌 게이츠, 아인슈타인등이고요.

마키

2017-08-28 14:36:40

저도 열정적인 중재자네요.

대체로 이런 테스트는 결과값이 거기서 거기라 크게 기대도 안하지만요.

SiteOwner

2017-08-29 19:49:15

저는 대담한 통솔자(ENTJ-A) 유형이군요. 의외입니다.

마음 외향형 81%, 에너지 직관형 56%, 본성 이성적사고형 74%, 전술 계획형 100%, 자아 자기주장형 84%.

유명인의 명언은 스티브 잡스의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이하 생략)."


해당 유명인이 재미있어서 일부 인용합니다.

미국의 기업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영국의 요리사 고든 램지(Gordon Ramsay, 1966년생), 미국의 배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1942년생), 영국의 총리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1925-2013),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1882-1945), 미 육군 예비역 대장이자 CIA 국장을 역임한 데이비드 피트레이어스(David Petraeus, 1952년생).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5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9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3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15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2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1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7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8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8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51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2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0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2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2
  • new
마드리갈 2025-11-27 7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5
  • new
마드리갈 2025-11-26 9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