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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병(?)

SiteOwner, 2017-07-22 20:35:22

조회 수
214

요즘 들어서 토요일에는 체력이 방전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뻗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어제 귀가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 겨우 집에 들어온 터라 잠도 충분치 못했네요. 9시 넘어서 들어와서 5시간 정도 자고 난 뒤에 겨우 식사를 한 수준이니 영 몸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현상을 토요병이라고 이름붙여 둔 상태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너무 덥다 보니 여러모로 더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사할 힘도 잘 안 날 정도로 어지러운 상태였습니다. 정말 토요병인가 봅니다. 그나마 오늘 좀 쉬면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할테니 일단은 잘 쉬는 데에 최대한 집중하려 합니다.

그러면, 오늘 남은 시간도 좀 쉬면서 보낼까 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대왕고래

2017-07-25 23:58:40

저도 이번주 저번주 해서 그냥 정신차려보면 자고 있더라고요. 해야할 건 산더미인데...

곤란하죠. 깨어있어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안 들고요. 여름이라 그런건지 그냥 게으른건지.

SiteOwner

2017-07-26 20:17:15

대왕고래님도 여러모로 고생하시는가 봅니다.

그나마 요즘은 더위도 확실히 한풀 꺾여서, 잠자리에 들 시간대인 자정 직전은 살짝 추운 감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체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 활동하고 잘 쉬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름이 건강히 살 수 있는 계절이 됩니다.

카멜

2017-07-28 20:45:16

휴식은 연료죠, F-22도 연료 주입 없으면 단순한 깡통일뿐(?) 

잘 쉬셨겠죠? 주말마다 일주일간의 피로를 푸는게 좋겠어요.

SiteOwner

2017-07-28 20:51:41

안녕하십니까, 카멜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휴식은 연료다...멋진 표현이군요. 확실히 실감납니다.

지금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포럼에 접속해서 글을 읽어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의 느긋한 분위기도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카멜님께서도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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