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27일 상황보고

SiteOwner, 2016-12-27 20:19:42

조회 수
148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상황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올해에는 12월 27일 현재까지 모두 5건의 문제가 발생하여, 4건은 종결되었으나 12월 21일부터의 문제는 확실히 끝났다고는 단언하기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긴급공지 항목을 참조). 일단은 사이트 전체를 이용가능하지만, 포럼에 게시물을 작성하실 때에는 꼭 복사본을 만들어 두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2월 21일부터의 문제는 이전까지와는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우선, 호스팅회사의 서버 중 폴리포닉 월드 사이트가 입주한 서버에만 문제가 발생하였다가 현재 정상화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일일 트래픽이 갱신되는 시점에서는 접속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아 서버의 손상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사이트에의 접근이 차단된 것 같습니다.
현재 사용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현재 서버의 PHP 버전이 5.2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아 문제의 소지가 없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진 차원에서는 PHP 5.3 이상의 서버로 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DB의 백업도 지난 12월 24일부터, 동생과 제가 교대로 수행하고 있고 주 4회 정도로 정례화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자세한 점검일정을 공지해 두겠습니다.

앞으로의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27일
사이트오너 ?上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시어하트어택

2016-12-27 20:50:09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니겠죠? 최근 몇 번 접속이 안 되는 일을 겪어서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딘가에 대피 사이트를 만들어야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SiteOwner

2016-12-27 22:01:34

올해에 유독 그런 경향이 많아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호스팅회사의 업무처리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라서 여건이 되는대로 다른 곳과 계약하려고 하는데, 요즘 고정지출이 많은데다 DB의 크기도 꽤 크다 보니 선뜻 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백업을 보다 자주 하면서 바로 옮길 여건이 갖춰지면 실행에 옮길 수 있게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제언은 감사합니다만, 대피 사이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여력도 없는데다 두 곳 모두 부실하게 될 위험이 더 커져서 오히려 지금보다도 못한 상황이 만들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4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6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4

부란 프로젝트의 비참한 말로

  • file
  • new
마키 2025-09-17 9
6193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

2
  • new
마드리갈 2025-09-16 15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1
  • new
SiteOwner 2025-09-15 40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 new
SiteOwner 2025-09-14 41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 new
SiteOwner 2025-09-13 47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52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115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43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4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7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82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50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60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7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49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3
  • new
마드리갈 2025-09-02 56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56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58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61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6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