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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on Blondes의 유명한 곡인 What's going on의 제목을 패러디합니다 :)
말 그대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폴리포닉을 접속해도 하얀 빈 화면만 떠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했는데 지금은 잘 보이니 다행이군요.
가끔 이런 식으로 자주 또는 가끔 방문하던 곳이 접속이 안되거나 주소가 틀렸다거나 없는 곳이라거나 백지라거나...암튼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접속이 안된다면 참으로 기분이 우울해지더군요. 이...이것이 바로 인터넷 중독자의 최후인가!
아무튼 지금은 별일이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자연재해도 그렇고 인재도 그렇고...국가 시국이 어지러운것도 그렇고 많은 일이 있군요.
아무튼 희망찼던 2016년 새해하곤 다르게 굉장히 어지럽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아가는 걸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별일 없이 다시 접속하게 되어 기쁩니다.
상기한대로 접속하던 곳이 사라지면 정말 기분이 우울해지더군요.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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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Dualeast
2016-10-30 10:12:41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언제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건지 좀 불안했어요.
마키
2016-10-30 10:35:06
올해들어서 호스팅 사이트 문제로 자주 뻗더라구요.
이번에도 마드리갈님이 호스팅 사이트 문제로 계속 포럼이 작동이 안된다고 속상해하시던...
마드리갈
2016-10-31 22:39:51
안녕하세요, 조커님.
지난 10월 24일부터 문제가 발생해서 30일에야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호스팅회사의 서버 문제로 인해 포럼의 DB가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래서 위키만 작동하고 포럼이 빈 화면만 출력되는 문제가 지속되었어요.
자세한 것은 내일중에 상황보고 글을 올릴 예정이니 참고를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6-11-03 23:45:12
다시 와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년도 별별 괴사건이 터져서 기겁했는데, 올해는 작년 따위는 예행연습에 불과했다고 말하기라도 하는 듯이 엄청난 일이 연속으로 터지는군요. 국제적으로는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국내적으로는 고대왕정시대보다도 더 못한 그야말로 오컬트에 의존하는 원시부족사회 수준의 스캔들에...정말 현실이 창작물보다 더하다는 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게다가 포럼에도 자주 기술적 문제가 생기니 더욱 조심해야겠지요.
이 거친 세파에도 최소한 포럼만큼은 휩쓸리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