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주부터 기상시간을 6시 15분으로 앞당겼습니다. 기존 기상시간에서 약 20분 정도 앞당겨진 겁니다만... 부모님은 그렇게 좋아하시더군요. 제가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날 때만 해도 왜 이렇게 늦게 일어나냐고 하셨거든요. 사실 아버지께서 일을 새벽에 나가셔서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만...
뭐 아침에 모든 게 30분 일찍 돌아가니 조금 나아진 것도 있습니다. 일단 도서관에 자리 잡는 시간이 더 빨라졌고, 또 공부 시간을 좀더 확보할 수 있게 됐죠. 물론 그만큼 잠드는 시간은 더 빨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안 맞는 것 같아도 차차 적응이 되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7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14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24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63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2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37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0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4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6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67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0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2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90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5 | |
6135 |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2
|
2025-07-21 | 138 |
6 댓글
파스큘라
2016-06-16 12:37:45
아침 6시 30분이 늦는거라니... 새벽 4시 5시에 자서 오전 11시 즈음에 깨는 저는 죄인이군요(?)
탈다림알라라크
2016-06-19 22:24:05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활리듬은 다른 거니까요.
SiteOwner
2016-06-16 22:19:23
카투사교육대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주중에는 새벽 2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야 하는 일이 많았다 보니 주말에 허락된 5시 기상이 정말 꿈과도 같은 군생활 중의 사치였던 게 기억이 나고 있습니다. 간혹 그때가 생각나면 4시 30분에서 5시 정각 사이에 눈이 떠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세계는 참 아름답지요.
그렇게 보고 느끼는 세계에 꿈을 잘 투영하시길 소망합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6-19 22:38:32
새벽 2시 30분이라... 제 군생활 때는 야간근무 때나 볼 수 있었던 시간이군요.
요즘은 해가 길어서 그런지 일어나면 밖이 환합니다. 이제 겨울쯤 되면 그 시간에 일어나면 아직 어둑어둑하겠죠... 아마 별을 볼지도 모르겠고요.
마드리갈
2016-06-18 23:59:06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좋지요.
그리고 그런 편이 심장에의 부담도 확실히 적으니까요.
전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서 그게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심장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체질이라는 게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개선이 가능한 여지도 있으니까요.
탈다림알라라크
2016-06-19 22:42:57
제가 그래도 잠이 좀 많은 편이라 그런지... 기상시간을 앞당기니 저절로 취침시간도 빨라졌습니다. 이것도 긍정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겠죠...? 좀더 일찍 일어나니 확실히 좀더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