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히로세 코이치, 생애 최고의 사랑이 찾아오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5-23 11:45:51

조회 수
185

일단... 이번 화에 소개된 스탠드는 에코즈 ACT.1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화는 코이치가 주인공이다 보니... 그런데 정작 스탠드는 한 번도 안 나왔죠.


Echos Act1.jpg


코이치를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는데, 그 이름은 야마기시 유카코입니다. 그런데... 보통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음료수에다가 머리카락을 넣어 놓지 않나, 치수를 어떻게 다 알아내고 스웨터를 맞춰 오지 않나, 자신을 방해한(다고 여기는) 반장의 머리를 홀랑 태워 버리지 않나...


당연히 코이치는 괴롭겠지요. 그래서 죠스케와 오쿠야스에게 부탁합니다.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일부러 퍼트리는 거죠. 그런데 웬걸,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유카코는 코이치를 포기하는 대신, 코이치를 '최고의 남자'로 만들어 주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느 별장으로 납치된 코이치는... 유카코한테서 특훈을 받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도망가려고 해도 빠져나갈 수는 없는데...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오프닝이 바뀌었더군요. 영상과 가사는 그대로인데 곡만 바뀌었습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05-23 20:32:34

야마기시 유카코는 정말 무서웠어요. 기본적으로는 미인이긴 한데 살기등등한 인상. 보여주는 면모가 그냥 집착 정도가 아니라 방해요소가 있다면 폭력도 불사하고 살인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역시 미저리의 그 간호사가 모티브인 것에 납득했네요. 게다가 성우가 노토 마미코인 것도 공포스러움에 한몫했어요. 노토 마미코가 묘하게 하야미 사오리와 음성이 비슷한데다 쏘아붙이고 매도하는 연기에 능하다 보니 더욱 그러했어요.


8회차의 오프닝곡은 전에 소개해 주신 EDM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이전에 올려주신 게시물의 유튜브 링크가 끊겨서, 오빠가 해당 오프닝 영상으로 교체해 두었어요.

SiteOwner

2016-06-04 07:53:57

이제서야 밀린 회차를 다 보고 나서 코멘트할 수 있게 되었군요.


역시 스탠드를 쓸 수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끌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야마기시 유카코가 히로세 코이치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건 납득이 되긴 한데, 그렇다면 히가시카타 죠스케나 니지무라 케이쵸 및 오쿠야스 형제, 하자마다 토시카즈 등에는 끌리지 않았다는 게 약간 신기하기도 합니다. 히로세 코이치의 다른 것들에 매력을 느껴서인 것 같은데, 취향 하나 별난 건 알아줘야 겠습니다. 아무튼 야마기시 유카코는 적으로 돌리면 정말 곤란한 인물같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저런 사람으로 인해 고생한적이 있다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4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6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3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

2
  • new
마드리갈 2025-09-16 14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1
  • new
SiteOwner 2025-09-15 33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 new
SiteOwner 2025-09-14 37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 new
SiteOwner 2025-09-13 40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51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111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39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4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7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82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50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55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7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43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3
  • new
마드리갈 2025-09-02 49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50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52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57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61
6174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28 1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