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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하루전!

마시멜로군, 2016-03-01 23:36:56

조회 수
170

제 기분을 잘 나타내주는 일러스트!

추천하는 BGM은 레인보우 타이레놀! 별 이유는 없습니다.


1.

시간표가 이렇게 나온 이유로

해당하는 교과서를 모두 챙겼습니다. 9킬로그램 나욌습니다.


2. 아무래도 열쇠고리는 일본 국내에서 배송중에 분실된것 같군요. 지금까지 제 4만원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마술이었습니다! 그 돈이면 다른 많은일들을 할수있는데 말이죠..


3. 개학이 몇시간 안남았어요. 어느덧 길고 긴 방학이 끝났고 2학년 반은 합반이라서 어색함을 견뎌야 한다는 문제가.. 여자애들을 남자애들처럼 대할수는 없잖아요?


4. 카카오톡 계정이 죽었습니다. 제 계정에 제가 접근 못한다는 사태가 벌어졌고 계정에 연동시킨 카톡 친구들도 모두 날아갔네요. 망했어요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ps. 헌혈을 하고싶어도 체중문제때문에 기회가 안생기는군요.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4 댓글

마드리갈

2016-03-02 19:19:42

아이고, 고난의 연속이군요...좌절하는 코코넛...

엄청나게 무거운 가방, 주문한 상품의 분실에 이어 사용하시는 메신저까지 문제...정말 불행이 세트로 오네요. 힘드시겠어요. 어떻게 도움이 될 수도 없고...상황을 잘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그런데, 혹시 저체중인가요?

체중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어요.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마시멜로군

2016-03-02 20:56:31

네.. 불운이 가득해요..

시간표는 없지, 4만원은 날아갔지, 카톡은 죽었지..


저체중 맞습니다. 그런데 유전이라..

SiteOwner

2016-03-14 22:42:17

시대가 바뀌어도 무거운 책가방은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중학생, 고등학생 때인 1990년대 전반이나 지금이나...게다가 요즘 교과서는 판형도 커지고 칼라인쇄에 대응되는 무거운 종이를 쓰다 보니 더욱 심각해졌다는 게 보입니다.


남녀합반에서 딱 하나 불편한 것이 있다면 역시 체육시간이겠죠.

교육 관련의 제 지론 중의 하나가 이성교제 활성화입니다. 이성간에 너무 어려워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교육현장에서는 공부 어쩌고 하면서 막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막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고, 대화가 단절되면 결국 전인교육은 기대할 수 없게 되니까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쉽게는 잘 안 되겠지만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한다면 대화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합반을 기회로 잘 살리실 것이라 믿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3-14 23:40:36

아.. 과거에도 그랬군요. 솔직히 전자 교과서니 뭐니 해도 실제로 사용할일이 없으니 무용지물. 현실에 맞춰진 교육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옆에 미묘하게 귀여운 여자애가 있어서 학교생활이 살짝 더 즐거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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