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leap-year-2016-5690429188079616-hp.gif (297.7KB)
우선 오늘자 구글 두들입니다. 토끼 한 마리가 사이에 낀 게 참 귀엽군요.
그러고 보니 옛날 사람들은 이런 느낌이 더했을 듯합니다. 음력에서는 윤달이라는 게 하루 추가되는 개념이 아닌 한 달이 추가되는 개념이니까요. 1년이 13개월인 거죠. 만약 지금도 음력을 사용했으면 윤달생은 어떻게 생일을 보냈을지 참 궁금해지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5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0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8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19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2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7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1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6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5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0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2 | |
6201 |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2025-09-23 | 65 | |
6200 |
플라자합의 40주년과 폴리포닉 월드
|
2025-09-22 | 70 |
3 댓글
마시멜로군
2016-03-01 23:46:15
저는 그 귀한 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마드리갈
2016-03-02 19:10:57
4년에 하루인 날...그러고 보니, 올해가 포럼 설립 후 맞는 첫 윤년이네요. 그리고 지난 2월 29일도 포럼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2월 29일이 되네요. 전 그날을 꽤 바쁘게 보냈어요.
소개해 주신 구글 두들이 참 귀여워요. 28일과 1일 사이에 끼인 29일 토끼.
음력의 윤달은 19년에 7번 있어요.
계산방법을 보니 참 복잡한 게, 역시 양력으로 가야 하는 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SiteOwner
2016-03-14 22:32:17
이제서야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월 29일은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날이고, 그렇다 보니 뭐랄까, 뭔가 환상의 날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 날이 생일인 사람들은 참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별로 좋게 생각되지 않는 누군가의 생일이 2월 29일이다보니 그것까지 같이 생각나서 별로 유쾌하게 여겨지지만은 않습니다. 그것까지 같이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이제는 저와는 엮일 일도 다시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