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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가워요! 오랜만이예요. 자주 안보여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여우예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아마도 오늘부터 설 연휴의 시작일꺼예요.
포럼의 여러분들은 어떤 설 연휴를 계획 하고 있으신가요? 여우는 학원도 졸업하고 백수의왕여우생활 구직활동하면서 겸사겸사 동인게임을 만들어 보려고해요. 제가 상당히 오래 즐겼던 슈팅게임인 '동방프로젝트'의 동인게임을 말이죠!
아직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어떤 게임을 만들지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냥 아무것도 안하면 진행이 안되니 일단 캐릭터 컨셉을 잡아보기로했어요.
대략 이런식으로 말이죠. 사실 그림그리다가 귀찮아져서 생각난김에 글을 쓰려왔어요! 근황도 겸할까 하고.
그럼 다음에 뵈어요-
여우는 여우이기 때문에 여우인 겁니다. 여우가 여우인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아요.
절찬리 여우성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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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마시멜로군
2016-02-06 00:34:08
오오 개발자 동지-(?)
모든게 잘되길. 행운을 빌게요.
여우씨
2016-02-07 16:09:29
고마워요!
Lester
2016-02-06 02:06:31
고시생이라 맨날 까먹는 부분을 복습중입니다. 또 잊어버리지 않기만을 빌어야죠.
Lester
2016-02-07 21:28:51
세상이 그렇게 놔 두지 않는 것 같더이다...
여우씨
2016-02-07 16:11:56
공부 하시는거군요! 많은것을 공부하면 머리가 복잡할꺼예요. 설 연휴동안은 쉬엄쉬엄 하는게 어떨까요? 여우의 경험상 자주까먹는 것들은 자꾸 반복하는것보다 눈을감고 이미지화시켜서 머리 어딘가에 벽에 걸어두듯 천천히 익히는방법이 효과가있었어요. 요는 느긋하게..?
마드리갈
2016-02-06 03:24:07
오랜만이예요. 잘 오셨어요.
동인게임을 만드시는군요. 대단하세요. 잘 진척되기를 바랄께요.
저희집은 딱히 멀리 갈 계획이 있지는 않아요.
당일은 가까운 데에 사는 친척이 들를 예정이구요. 모처럼의 긴 휴일이니까 여유있게 잘 쉬어야겠죠. 간만에 여유를 가지게 되니 좋아요.
SiteOwner
2016-02-09 22:22:59
잘 오셨습니다. 그리고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설 연휴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중인데, 이제 오늘과 내일이면 이 연휴도 끝이 납니다. 남은 연휴에도 별다른 일 없이 평온함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인게임을 제작하신다니 대단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