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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하게 제 방에는 별로 난방이 효과가 없는 듯합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베란다를 터 놨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여름에도 별로 덥다는 생각은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겨울이 되니 이제는 방 곳곳에 은근히 한기가 느껴지는군요. 예전에 살던 집은 좀 오래되기는 했어도 반팔 한 장만 입고도 버틸 만했는데, 지금 사는 집은 일단 위에 겉옷을 하나 걸치지 않으면 버티기 뭐할 정도입니다. 바닥도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고요.
여름에는 좀 시원해서 그래도 나았지요. 물론 그 때도 겨울에 좀 고생할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 겨울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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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5-12-21 13:25:43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이지 않기를 이전에 당부드린 것 같은데, 이미 잊으셨습니까?
그렇게 제목을 "...말입니다" 로 끝내지 않으면 제목을 쓸 수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문제로 운영진이 일일이 지적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히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뜻하게 지내는 데에 돈을 좀 더 쓰는 게 추워서 감기 및 다른 병에 걸리고 치료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합니다. 물론 전자가 더욱 행복한 결정이라는 것은 재론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마드리갈
2015-12-21 20:00:48
구조물의 양식은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예요.
통풍이 잘되면 그만큼 열에서는 손실이 오기 마련이고, 정반대로 보온이 잘되면 쾌적한 실내공기에서는 감점사유가 되고...그게 문제이긴 해요. 그나마 단열재, 공조장치 등의 수단 덕분에 그걸 보충할 방법이 있으니 인류의 삶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더욱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겠지만요.
제목 관련의 논란을 최소화하려면, 역시 운영진이 쓰는 글의 제목을 참조해 보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