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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많이 못 와보다가 이제서야 글 한 편 올려 봅니다.
논문이 2편 있다는 건 전에 말씀드렸지요. 상당히 진척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도교수님까지 만났죠... 지난 주부터 만나려고 했는데 자꾸 못 만나다가 오늘에야 만나게 됐습니다. 어찌나 떨렸는지...
거기다가 수업 보고서도 하나 써야 하는군요. 이건 다행히 최대분량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관심있는 역사 분야이기는 하지만요.
한 20일 이후에나 여유가 좀 생기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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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11-07 21:16:49
오랜만에 오셨군요!!
논문 2편에, 수업보고서까지...정말 제목 그대로 삼중고네요.
이럴 때는 식사하고 목욕하고 잠자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지는 것같고, 몸을 실시간으로 깎아내는 것같은 고통에 휩싸여서 정말 엉망이 되기 좋아요. 그리고 기말고사까지 마치고 나면 직후의 1주일간은 거의 폐인같이 살게 되거든요.
잘 버텨내시길 기원할께요.
대왕고래
2015-11-07 23:01:49
바쁘시겠네요. 논문에 수업보고서에. 최대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야 뭐 논문 써 본 적도 없었고(졸업할 때 쓸 논문이 있긴 하네요. 다른 친구들과 분담해서 힘들지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스타플래티나님이 상당히 힘드시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iteOwner
2015-11-07 23:16:29
근황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겨운 프로젝트들에 깔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밤샘 등이 많다 보니 인스턴트음식에 손을 대기 쉽지만, 그런 것보다는 영양이 높고 제대로 조리된 음식을 드셔야 안 지치고 건강하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결국 체력이 좋아야 하는 것이니 도중에 건강을 잃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결과물은 항상 복수의 저장매체에 백업해 두십시오. 미연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