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틀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그래도 20도까지 올라가서 겉옷도 벗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죠.
휴... 그런데 바로 어제부터 갑자기 온도가 팍 내려갔죠. 한자리대 기온을 본 건 몇 개월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제 겉에 코트를 입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집을 딱 나서자마자 찬바람이 얼굴을 때리더군요. 손도 얼음장처럼 차가워졌고요. 전철 안의 사람들의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벌써 코를 훌쩍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5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8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2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6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3 댓글
마드리갈
2015-10-31 21:11:25
확실히 많이 추워졌어요. 그렇다 보니 오랫동안 창을 열어놓고 있기가 어렵게 되네요.
올해 여름이 언제 가나 싶었는데 벌써 그것도 두 달도 더 된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으니까 계절의 변화에 새로이 놀라게 되어요. 남부지방도 확실히 추워졌는데, 중부지방은 어떨까 싶기도 해요. 안그래도 서울 등지에 가야 할 일도 많아졌으니 좀 걱정되기도 해요. 게다가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추위를 좀 많이 타니까요.
건강이 악화되지 않게 잘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SiteOwner
2015-11-01 18:50:58
정말 추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다가 밤중에 추워서 깨는 경우도 있고, 난방을 조금 세게 해 두어야합니다.
게다가 해가 확실히 많이 짧아졌다 보니 우울해지기 쉬워집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두시고, 가능한 한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기를 잘 극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11월의 첫날은 회복이 시작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하루유키
2015-11-02 13:27:30
전 추워지니 오히려 몸에 생기가 돌고있어요.
카렌 파카를 마음껏 입고 다닐수 있다는 점도 좋고... 그래도 요새들어서 날씨가 쌀쌀해졌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