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죠죠 4부가 TVA로 나오는군요. 나온다면 내년 1분기나 2분기쯤이 되겠지요?
솔직히 저는 죠죠 4부부터는 스토리나 특징에 대해 잘 모르는 편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히가시카타 죠스케이고, 그가 쓰는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이며, 모리오초라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3부 48화 마지막 부분에 4부 예고가 나오지 않아서 설마설마하고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역시, 제작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그럼 내년부터 또 죠죠에 빠져들어야겠습니다.
아마 제 닉네임도 그 때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179 |
정신줄이 끊어질듯합니다!3 |
2013-03-24 | 156 | |
| 178 |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5 |
2013-03-24 | 290 | |
| 177 |
남자의 화장품 사용11 |
2013-03-24 | 414 | |
| 176 |
이번 여름에 대구에서 치맥 축제가 열린다고 하죠?2 |
2013-03-23 | 222 | |
| 175 |
대학교재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5 |
2013-03-23 | 401 | |
| 174 |
강아지 네 자매 중 일부가 벌써 짖는 법을 배웁니다.2 |
2013-03-23 | 237 | |
| 173 |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5 |
2013-03-23 | 166 | |
| 172 |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3 |
2013-03-23 | 204 | |
| 171 |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8 |
2013-03-23 | 330 | |
| 170 |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4 |
2013-03-23 | 186 | |
| 169 |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8 |
2013-03-23 | 363 | |
| 168 |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10 |
2013-03-23 | 496 | |
| 167 |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7 |
2013-03-23 | 209 | |
| 166 |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2 |
2013-03-23 | 200 | |
| 165 |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1 |
2013-03-23 | 302 | |
| 164 |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4 |
2013-03-23 | 223 | |
| 163 |
음... 설정이라...2 |
2013-03-23 | 185 | |
| 162 |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6 |
2013-03-23 | 269 | |
| 161 |
아버지의 군생활1 |
2013-03-23 | 242 | |
| 160 |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4 |
2013-03-22 | 325 |
3 댓글
YANA
2015-10-26 15:58:48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가 애니화된다니 기뻐요. 마침 제 생일이 오늘인데 발표가 10월 24일에 나서 생일선물인가-하고 생각했었어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10-27 14:01:18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속속들이 애니화되는군요. 팬텀블러드, 전투조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이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또 어떻게 기묘한 애니가 탄생할지가 기대되고 있어요.
사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작화에서도 소재에서도 결코 제 취향은 아닌데, 보다 보니 어느 새 깊이 빠져 있어요. 그런 게 참 신기하기도 하죠. 게다가 시저 체펠리의 죽음이나 폴나레프의 소원 같은 것을 보면 인간의 정신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느껴져서 숙연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참 기묘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닉네임은 일단 한글/한자 7자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되면 어떤 게시물들은 제목의 길이를 좀 줄여야 할 수도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두어야겠어요.SiteOwner
2015-11-01 18:21:46
죠죠의 기묘한 모험, 참 기묘했습니다.
4부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모리오쵸라는 한정된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데, 어떻게 구성되었고 전개될지가 상당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여기에서도 정보를 볼 수 있겠지요.
전 동생으로부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알게 되었는데, 동생이 언제 이런 것을 알고 즐기게 되었는지도 신기하고, 작품을 관통하는 여러 생각에 공감하면서 충분히 좋아할 만하겠다고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