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논문 2편을 써야 한다고 언급은 했지요. 그런데 고민하는 와중에 쓰려는 주제가 자꾸 바뀝니다. 이건 뭐 지금은 해결했습니다만...
일단 한 편은 본문은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한 편을 써야 하는데...
사실은 논문 한 편을 쓰고, 다른 한 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잠을 설칠 뻔했죠. 주제를 정해 놓기는 했는데, 쓰기 직전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말이죠... 결국 나중에 떠오른 쪽이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그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논문을 시작하려니 또 자료를 모으는 게 문제네요... 이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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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5-10-23 23:21:15
가뜩이나 짧은 2학기가 정신없겠어요. 잘 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논문의 주제는 최대한으로 좁히고, 자료는 최대한 잘 검증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하시길 부탁드려요.
일반론적인 것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자료는 최대한 배제하시길 부탁드려요. 그렇지 않으면 반론에 굉장히 취약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미 완성하신 것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두시길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5-10-24 23:56:43
우선, 진행중인 논문이 잘 완성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체계가 갖추어진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상당히 즐거운 지적 자극이기도 합니다. 그 기쁨도 잘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느낄 수 있다면 투자해 나가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완성되서 제출하기 전까지는 내용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표절시비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