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분요금제로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 이런저런 비판의 시선들이 있습니다. 가령 과금유저와 비과금유저의 격차가 상당하다든지, 너무 비싸다든지요. 뭐 그건 그러려니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게임 회사들의 과금유도는 어느 정도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우선 게임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거니와, 수익창출이 필요하거든요. 회사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거기다가 유저들이 충성한(?) 만큼 투자도 더욱 내실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과금하지 않고 즐기는 유저도 시간과 노력을 더욱 투자하면 과금 유저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게임이면 괜찮겠지만, 과금 유저를 어떤 식으로도 따라올 수 없는 게임은 비판받을 만하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5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5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6239 |
일본 혁신계의 "현지처", "캬바쿠라 막부" 발언의 진의
|
2025-11-05 | 7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10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27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18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23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25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29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32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38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63 | |
| 6229 |
근황과 망상7
|
2025-10-25 | 135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5-10-22 | 47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46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50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51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54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9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64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67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9 |
6 댓글
마드리갈
2015-10-18 00:16:14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외부 사이트의 자료를 인용하는 것까지는 특별히 규제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인용하고 있는 사례도 없고, 주제의식에 대한 환기에 굳이 어느 위키에서 다루었다고 언급해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거명하신 사이트들 중에는 포럼과 엮여서는 곤란한 곳도 있으니 이런 식으로 글을 쓰시면 포럼과 다른 회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요. 이런 점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셨나요?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발생의 후유증은 피할 수 없으니 문제의 발생 자체를 원치 않아요.
스타플래티나님이 그 동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신 점에는 충분히 감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같이 다른 위키 사이트에서 뭐가 어떻더라 하는 식으로는 쓰지 말아 주세요.
이용규칙 총칙 제4조, 금지사항 제4조 및 제8조를 읽어주세요.
스타플래티나
2015-10-18 13:05:45
네... 알겠습니다. 제가 좀 경솔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SiteOwner
2015-10-18 00:42:49
지금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신 겁니까?
화제의 초점이 게임의 과금 자체인지 그에 대한 다른 위키 사이트의 반응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과금 자체를 문제삼고 싶으시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쓰고 적합한 자료를 인용하면 됩니다. 다른 위키 사이트가 어떻게 그것을 보는지는 포럼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위에서 동생이 운영진으로서 의견을 정리해 두었으니 중언부언하지 않겠습니다.
단, 오늘, 즉 2015년 10월 18일 이내로 문제점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어짐은 알아 두십시오.
스타플래티나
2015-10-18 13:06:06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관측선
2015-10-18 20:50:41
과금은 게임 기획상 모델로 기획되는데 기본적으로 게임 기획은 유저들이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비효율을 어느정도 효율적으로 바꿔주는 방식이 과금아이템과 같은 유료 컨탠츠입니다.
보통 모바일 게임의 탑랭커들은 과금을 하지 않으면 유지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과금유저와 무료유저의 격차는 벌어지긴 하지만 그건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상품의 가치가 있어야 구매를 하니까요.
결국 여기서 중요시 되는건 과금유저와 무료유저 사이의 밸런스를 잘 구축하여 무료유저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게 하는 것이 되죠.
결론은 뭐 그런겁니다 밸런스죠 양측의 균형을 잘 맞춰야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도 관리가 잘 되고 게임도 유지되면서 회사가 돈을 벌겠죠.
하루유키
2015-10-20 09:51:57
전 F2P 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혹하는거 이외에는 잘 손대지 않습니다.
과금보다는 애초에 패키지 게임처럼 처음부터 게임의 값을 주고 나면 그 다음부턴 일절 돈이 들어가지 않거나, 혹하는 추가 컨텐츠/DLC 등이 진짜 살 마음이 들때나 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