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아직 낮에는 덥긴 하지만요...
그런데 아침에는 확실히 기온이 낮군요. 9월까지만 해도 짭은 운동복만 입고도 여기저기 잘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헌데... 며칠 전에는 8도까지 내려갔더군요. 미세하긴 하지만 입김도 났고요. 9월까지는 간간이 들리던 매미 울음소리도 안 들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후드 점퍼가 필수품이 됐죠... 두꺼운 건 아니고, 좀 얇은 것 말이죠. 낮에는 벗고 다니고요.
아, 날씨가 차가워지다 보니 제 손발도 다시 차가워집니다. 가장 차가울 때는 얼음을 만지는 것 같더군요. 이상하게 겨울이 되면 좀 덜하고 말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4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5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19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14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20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21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25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30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38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63 | |
| 6229 |
근황과 망상7
|
2025-10-25 | 135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5-10-22 | 47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44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49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50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54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9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64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66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8 |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2
|
2025-10-13 | 70 |
3 댓글
마드리갈
2015-10-06 22:33:58
요즘 날씨가 체력을 꽤 소모시켜요.
큰 일교차로 인해 외출할 때 어떻게 옷을 입을지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혼잡한 상황에서 상당히 난감하고 그러니까요. 여러모로 난감하죠.
게다가 감기 기운이 돌려고 하는 것같아서 요즘은 휴식을 좀 늘리고 있어요.
스타플래티나님, 그리고 포럼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대왕고래
2015-10-07 00:06:14
지난주에는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오늘은 아침부터 엄청 춥더군요.
오후에 날씨가 풀려서는 반팔로 다니긴 했지만요.
곧 겨울이 오려나... 싶기도 해요.
오늘 밤은 추울지 모르겠네요... 이불을 안 덮으면 춥고 덮으면 덥던데....
SiteOwner
2015-10-09 23:18:41
오늘 오후 저녁식사를 하기 직전에 낮잠을 좀 잤는데 확실히 추워졌음이 느껴집니다. 해가 짧아져서 어두워짐과 동시에 기온이 확실히 많이 떨어져서, 늦게 일어났다면 감기 들기에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수족냉증이 심한 편입니까?
그냥 두지 마시고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손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그냥 두지 않고 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를 해나가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