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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 낮에는 덥긴 하지만요...
그런데 아침에는 확실히 기온이 낮군요. 9월까지만 해도 짭은 운동복만 입고도 여기저기 잘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헌데... 며칠 전에는 8도까지 내려갔더군요. 미세하긴 하지만 입김도 났고요. 9월까지는 간간이 들리던 매미 울음소리도 안 들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후드 점퍼가 필수품이 됐죠... 두꺼운 건 아니고, 좀 얇은 것 말이죠. 낮에는 벗고 다니고요.
아, 날씨가 차가워지다 보니 제 손발도 다시 차가워집니다. 가장 차가울 때는 얼음을 만지는 것 같더군요. 이상하게 겨울이 되면 좀 덜하고 말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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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10-06 22:33:58
요즘 날씨가 체력을 꽤 소모시켜요.
큰 일교차로 인해 외출할 때 어떻게 옷을 입을지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혼잡한 상황에서 상당히 난감하고 그러니까요. 여러모로 난감하죠.
게다가 감기 기운이 돌려고 하는 것같아서 요즘은 휴식을 좀 늘리고 있어요.
스타플래티나님, 그리고 포럼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대왕고래
2015-10-07 00:06:14
지난주에는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오늘은 아침부터 엄청 춥더군요.
오후에 날씨가 풀려서는 반팔로 다니긴 했지만요.
곧 겨울이 오려나... 싶기도 해요.
오늘 밤은 추울지 모르겠네요... 이불을 안 덮으면 춥고 덮으면 덥던데....
SiteOwner
2015-10-09 23:18:41
오늘 오후 저녁식사를 하기 직전에 낮잠을 좀 잤는데 확실히 추워졌음이 느껴집니다. 해가 짧아져서 어두워짐과 동시에 기온이 확실히 많이 떨어져서, 늦게 일어났다면 감기 들기에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수족냉증이 심한 편입니까?
그냥 두지 마시고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손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그냥 두지 않고 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를 해나가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