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러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 시원한, 아니 찬 기운이 팔과 다리에 느껴졌습니다.
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도 조금 따뜻한 편이었는데 금세 기온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낮에는 8월 못지않게 더웠습니다. 더군다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도서관을 나와서 약 1km 정도를 걸어서 갔는데, 금세 땀이 맺혔죠. 그래도 차비도 아끼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하니 마냥 나쁘지는 않았지만, 한 며칠 만에 다시 땀을 흘려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니까 또 선선해지는군요. 하... 앞으로 당분간 이런 날씨가 계속되다가, 점점 낮에도 시원해지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7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2025-06-20 | 2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40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4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19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87 |
4 댓글
마드리갈
2015-09-10 23:55:52
정말 요즘 날씨가 대응하기 참 힘들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 때가 가장 난감하기 이를데 없으니...
그리고 일교차가 크면 한쪽 날씨에 맞추기 어려우니 몸 상태가 어그러지기 쉬워요.
환절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매년 가을이 짧아지는 터라 겨울은 더욱 급격하게 오겠죠.
SiteOwner
2015-09-11 14:02:17
그렇습니다. 낮에는 앞뒤 베란다를 완전히 개방해야 하고 밤에는 완전히 잠궈 둬야 할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커진 게 느껴지다 보니 지치기도 쉬워지고, 수술한 곳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집에서 쉴 수 있었고 수술한 곳도 잘 나아가는 중이라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만 다음주에도 역시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된다면 많이 곤란하겠지요.
건강 유지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유키
2015-09-12 13:22:56
저녁에 쌀쌀하다 싶으면 사놓은 파카 종종 입고나가긴 하는데, 저한텐 아직 날씨가 많이 덥네요.
날씨가 얼른 추워져서 파카를 항상 입고다니고 싶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9-12 23:50:50
오늘은 비까지 오네요. 저녁이라 못 봤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는 겨울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