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커진 것 같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9-10 23:36:31

조회 수
140

도서관에 가러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 시원한, 아니 찬 기운이 팔과 다리에 느껴졌습니다.

한 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도 조금 따뜻한 편이었는데 금세 기온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낮에는 8월 못지않게 더웠습니다. 더군다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도서관을 나와서 약 1km 정도를 걸어서 갔는데, 금세 땀이 맺혔죠. 그래도 차비도 아끼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하니 마냥 나쁘지는 않았지만, 한 며칠 만에 다시 땀을 흘려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니까 또 선선해지는군요. 하... 앞으로 당분간 이런 날씨가 계속되다가, 점점 낮에도 시원해지겠죠...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15-09-10 23:55:52

정말 요즘 날씨가 대응하기 참 힘들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 때가 가장 난감하기 이를데 없으니...

그리고 일교차가 크면 한쪽 날씨에 맞추기 어려우니 몸 상태가 어그러지기 쉬워요.

환절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매년 가을이 짧아지는 터라 겨울은 더욱 급격하게 오겠죠.

SiteOwner

2015-09-11 14:02:17

그렇습니다. 낮에는 앞뒤 베란다를 완전히 개방해야 하고 밤에는 완전히 잠궈 둬야 할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커진 게 느껴지다 보니 지치기도 쉬워지고, 수술한 곳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집에서 쉴 수 있었고 수술한 곳도 잘 나아가는 중이라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만 다음주에도 역시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된다면 많이 곤란하겠지요.


건강 유지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유키

2015-09-12 13:22:56

저녁에 쌀쌀하다 싶으면 사놓은 파카 종종 입고나가긴 하는데, 저한텐 아직 날씨가 많이 덥네요.

날씨가 얼른 추워져서 파카를 항상 입고다니고 싶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9-12 23:50:50

오늘은 비까지 오네요. 저녁이라 못 봤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는 겨울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가을이라면 몰라도.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new
Lester 2025-06-20 2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5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40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4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44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19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26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28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2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3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3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4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3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45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48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50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95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71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54
6085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01 8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