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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B747-8I Delivery flight

B777-300ER, 2015-08-27 20:56:01

조회 수
183


8월 26일에 촬영된 대한항공 소속 B747-8I Delivery flight 영상이 항공기 마니아 사이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첫 747-8I는 8월 26일 인천공항에 도착, 이후 항공기 등록 등의 마무리 작업을 거쳐 9월 2일 인천발 프랑크푸르트 행 노선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747-8I을 순차적으로 인수함에 따라 싱가폴, 샌프란시스코 노선 등에 투입될 계획입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SiteOwner

2015-08-28 23:21:43

아름다운 747이 747-8로 오면서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아무리 A380이고 뭐고 해도 저 아름다운 자태의 전통과 상징성을 이길 수는 없는 법.

다시 4발 민항기의 전성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유가하락, 합성석유 제조기술의 발전 등의 호조건이 등장하고 있으니 기대해볼 만한데 말이죠...


앞면을 보니 팬 지름 105인치의 GEnx-2B67 엔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쪽 엔진은 최저지상고가 너무 낮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팬 지름 100인치의 P&W4000-100 옵션이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는데 요즘 프랫&휘트니 엔진은 대형 민항기 시장에서는 인기가 없는지 선택지에조차 없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마드리갈

2015-08-29 22:47:15

역시 747의 아름다움은 압도적이예요.

저게 대한항공의 첫 747-8 기체이고, 앞으로도 계속 도입될 예정이군요. 수요가 많은 장거리노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어요.


그런데 영상의 1분 50초 부근부터 10여초동안 B-17 폭격기가 나는 모습이 잠깐 비치는 게 이채롭네요.

물론 저건 퇴역했으니까 민간에서 운용하고 있을텐데 무슨 에어쇼같은 행사에 참석하는 것일까요?

1935년에 첫 비행한 B-17도 여전히 날고 있고, 그 아래에는 80년의 세월 동안 발전한 747-8이 날 준비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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