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뜨겁고 숨막히는 한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남부지방에서는 비를 구경하기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7월이 이렇게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요.
안그래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뉴스에서는 여러가지를 보도하고 있어요.
휴가지에서의 각종 안전대책이라든지, 성범죄 예방이라든지 등등...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대비하고, 더워서 짜증내고 화내기 쉬우니까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덥다 보니 찬 음식을 찾기 쉬운데, 제대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이 기본이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자책하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심하게 고민하다 보니 진행이 더욱 안되는 악순환이 펼쳐질 수도 있으니, 자책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사안에 더욱 집중해야겠어요.
이 시간에도 섭씨 30도/화씨 86도를 기록하고 있어요.
확실히 열대야이긴 하지만 여기에 지지 않아야겠어요.
음악 한 곡을 소개해 드릴께요.
일본의 걸그룹 SPEED가 1997년에 발표한 열대야(熱?夜).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4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1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19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26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66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3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0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3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4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4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6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3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3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90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8 |
2 댓글
조커
2015-07-31 15:55:05
잘지내고 있습니다만 건강상태는 말그대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금속관련 일자리에서 일하다보니 아래쪽 현장은 거의 불덩어리인데 그 불덩어리 열기가 사무실로 올라오는 상황이라 부품제도와 모델링을 하고 있다보면 저까지 땀이 폭포수처럼 흐르네요.
마드리갈
2015-08-01 22:14:10
굉장히 힘든 환경이군요. 안그래도 이번 여름은 비까지 굉장히 적어서 힘들텐데...
열사병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시면 억지로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러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