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겨울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 것 같군요. 땀을 뻘뻘 흘려서 불쾌지수는 높아질지언정 온 몸에 닥쳐오는 매서운 추위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인 걸까요.
원한다면 봄이나 가을 정도지요. 그 봄과 가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건 함정이지만요.
특히 군대에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한겨울에 근무 설 때는 말이죠...
가장 추웠던 때에 지상에서 약 30m 높이(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초소에서 근무를 섰을 때는 정말, 발가락을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 때가... 영하 25도쯤 됐던 것 같군요. 특히 산지니까 더더욱...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다 추억(?)이지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561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97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3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7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7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216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80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53 | |
| 6336 |
한국사회의 공공연한 거짓말, 하나 줄고 하나 늘었습니다1
|
2026-02-08 | 4 | |
| 6335 |
비속어가 사용된 책에 대한 변명인 "거리감 좁히기"3
|
2026-02-07 | 18 | |
| 6334 |
재일한국인 이상일 감독에 대한 이상한 침묵2
|
2026-02-06 | 25 | |
| 6333 |
CIA Factbook 출간의 종료2
|
2026-02-05 | 28 | |
| 6332 |
컴퓨터용 램(RAM)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실감했어요3
|
2026-02-04 | 33 | |
| 6331 |
사실 부동산문제의 간단한 해법은 있습니다
|
2026-02-03 | 31 | |
| 6330 |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가 놓친 것
|
2026-02-02 | 36 | |
| 6329 |
그 말많은 두바이 쫀득쿠키는 실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2
|
2026-02-01 | 57 | |
| 6328 |
화택(火宅)2
|
2026-01-31 | 47 | |
| 6327 |
시마즈제작소의 광격자시계(光格子時計)2
|
2026-01-30 | 51 | |
| 6326 |
설탕세 촌평(寸評)2
|
2026-01-29 | 53 | |
| 6325 |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2
|
2026-01-28 | 57 | |
| 6324 |
FTA IS OVER. IF YOU WANT IT.
|
2026-01-27 | 51 | |
| 6323 |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2
|
2026-01-26 | 436 | |
| 6322 |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2
|
2026-01-25 | 67 | |
| 6321 |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2026-01-24 | 64 | |
| 6320 |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5
|
2026-01-23 | 82 | |
| 6319 |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2026-01-22 | 67 | |
| 6318 |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4
|
2026-01-21 | 128 | |
| 6317 |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2026-01-20 | 71 |
2 댓글
마드리갈
2015-07-29 22:34:53
아무래도 추운 게 더욱 고통스러워서, 그리고 높은 확률로 겨울이 더욱 위험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심리는.
군생활 도중에 정말 고생 많으셨군요. 게다가 바람도 많이 불었겠죠?
여름에 겨울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러시아의 노래 한 곡이 생각났어요. 소개해 드려요.
SiteOwner
2015-07-30 23:02:08
저는 겨울철에 활발해지는 타입이긴 하지만, 생각해 보니 한여름에 겨울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시원해지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을 했을 뿐이죠.
글을 읽고 있으니 군생활 때 맞이했던 겨울이 생각납니다.
당시에 눈이 왔는데, 미군 계통은 주요 통로 부분만 눈을 치울 뿐입니다. 차량출입로는 중장비로 밀고, 보행로는 인력으로 치우고 하는 수준에서 끝나지요. 전역 후 주위 사람들에게 이걸 이야기했더니 천국에서 살다 왔다고 부러워하고 그랬습니다. 한국군과의 결정적인 차이 중의 하나가 이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