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B747-8I 시험비행

B777-300ER, 2015-07-25 01:33:22

조회 수
222


7월 20일 보잉 사의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 페인필드 공항에서 실시된 대한항공 첫 B747-8I 의 시험 비행 모습이

최근 항공기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B747-8I는 여객기의 신화를 일군  B747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로서,

B787 등에서 쌓인 보잉 사의 개발 노하우가 적용되어 소음 감소, 연비 향상, 더 쾌적한 항공여행이 기대되는 여객기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아시아 최초로 총 10대를 주문하였으며

금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인천-런던,싱가포르 등의 노선에 투입될 계획입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SiteOwner

2015-07-25 23:47:55

역시 747 시리즈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747-8에서는 그 아름다움이 21세기의 스타일로 새로 태어난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4발 제트기가 확실히 멋있습니다. 트윈제트는 경제성에서는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엔진의 지름이 기체의 다른 부분에 비해서 커서 균형감각 면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말이죠.

747-8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민항기의 최우선사항이 경제성이 되면서, 앞으로 4발 제트기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수주잔량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결국 747-8이 A340과 같은 길을 걸을지...

마드리갈

2015-07-28 22:56:57

역시 아름답네요, 747 시리즈는.

그리고 아래쪽이 보다 매끈하고 미려하게 다듬어졌다는 게 잘 보이고 있어요.


대한항공의 저 도색은 세계적으로 볼 때 참 독특한 편이예요. 보통은 흰색 중심의 도색에 CI 색상 및 로고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저건 좀 오래 갈 것 같아요. 언제 리뉴얼이 이루어질까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도색을 대폭적으로 개편한 게 상당히 산뜻하게 보여서 인상깊었는데, 과연 대한항공이 도색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지도 궁금해져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 new
Lester 2025-06-22 17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new
SiteOwner 2025-06-21 10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2
  • new
Lester 2025-06-20 24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21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65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9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52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5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32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34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7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4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4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5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8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61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63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65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127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10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