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저 같은 경우라면... 제가 본 애니는 지브리나 디즈니 같은 작품을 빼면 3편밖에 안 됩니다. 뭔고 하니, 데스노트, 마크로스F,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데...
데스노트나 마크로스F 같은 경우는 그나마 일반적인 애니와 그림체가 비슷하기는 합니다. 특히 마크로스F 같은 경우는 '아이돌'이 나오는 애니다 보니까 그럴 수밖에요.
그런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같은 경우는 완전히 건장한 남정네들이 주로 나오죠. 80~90년대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그림체가 그리 된 것이기는 하지만, 주류 애니메이션 그림체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나름 컬쳐쇼크일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는 주로 어떤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9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7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
2025-06-22 | 5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
2025-06-21 | 7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1
|
2025-06-20 | 11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15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4
|
2025-06-18 | 60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8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9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25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32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34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7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4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4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5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8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61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63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65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12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107 |
3 댓글
벨라
2015-07-02 02:02:08
일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한정했을 때 저는 모에 계통 작화 7, 극화풍 작화 2,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개성파 작화 1의 분류로 보게 되네요. 모에 계통은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드캡터 사쿠라를 비롯한 90년대 마법소녀물, 슬레이어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에반게리온을 비롯한 판타지물, 아즈망가 대왕을 잡고 있고, 극화풍은 카우보이 비밥, 트라이건, 몬스터, 데스노트, 죠죠를 잡고 있습니다. 개성파 작화로는 역경무뢰 카이지, 아카기~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를 들 수 있겠네요. 아직껏 후쿠모토 노부유키에 비견될만한 작화 스타일을 본 적이 없는터라 개성파 작화로써의 위치는 독보적입니다!
SiteOwner
2015-07-02 21:39:32
너와나, 일주일간 친구, 금빛 모자이크 등의 작품에서 보이는 그런 화풍이 마음에 듭니다. 예의 작품들은 정밀한 묘사와는 거리가 멀지만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져서 보고 있으면 치유되는 느낌이라서 좋아합니다.
정밀하게 만들어진 작화라면, 샤이닝 하츠, 네가 있는 마을, 러브라이브, 그리자이아 시리즈, 하이스쿨 DxD 같은 작품의 것을 대표적으로 거명하고 싶습니다.
위의 두 작품들의 경향을 절충한 것이라면 사랑한다고 말해, 아오하라이드 등의 것이 해당되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07-02 23:21:47
역시 아름다운 작화, 뛰어난 광학효과와 색채를 가진 것이 좋아요.
특히,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을 보고는 정말 놀랐어요. 꽃이 피는 첫걸음, 샤이닝 하츠, 마시로이로심포니, 여름색 기적, 빙과, 타리타리, 네가 있는 마을, 하이스쿨 DxD,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아이돌마스터, 러브라이브, 시로바코, 행복 그래피티, 식극의 소마 같은 것도 작화가 마음에 들어요. 포토카노 같은 경우는 색조만 조금 밝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이야기하자면...
대체로 P.A.Works, 교토 애니메이션, feel, 8bit 등의 제작사의 화풍이 마음에 들어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도 제작사가 브레인즈 베이스에서 feel.로 바뀌고 나서 캐릭터 작화가 보다 생기있게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