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혐오감(?)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한 3일 된 것 같군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한쪽 콧구멍이 꽉! 하고 막혀 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쪽 콧구멍으로 숨이 안 쉬어져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30분에 한 번씩은 코를 풀고, 1~2시간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다녀와야 할 정도죠.
풀어도 풀어도 계속 차는 느낌이라 얼마나 답답한지...
찾아보니까 코가 막히면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그러면 목구멍이 말라서 목감기에 걸리게 된다는군요.
뭐 제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불안합니다.
이 답답한 느낌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2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70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02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2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42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51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46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71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3
|
2025-11-28 | 31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
2025-11-27 | 17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
2025-11-26 | 21 | |
| 6259 |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2025-11-25 | 24 | |
| 6258 |
북한이 어떤 욕설을 해야 국내 진보세력은 분노할까2
|
2025-11-24 | 32 | |
| 6257 |
또 갑자기 아프네요
|
2025-11-23 | 28 | |
| 6256 |
큐슈북부에서 눈에 띄는 여탐정 와카(女探偵わか)5
|
2025-11-22 | 111 | |
| 6255 |
올해의 남은 날 40일, 겨우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
2025-11-21 | 38 | |
| 6254 |
해난사고가 전원구조로 수습되어 천만다행이예요
|
2025-11-20 | 41 | |
| 6253 |
반사이익을 바라는 나라에의 긍지
|
2025-11-19 | 48 | |
| 6252 |
엉망진창 지스타 후일담7
|
2025-11-18 | 117 | |
| 6251 |
비준하지 못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어떻게 신뢰할지...
|
2025-11-17 | 48 | |
| 6250 |
구글 검색설정이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
2025-11-16 | 51 | |
| 6249 |
간단한 근황, 간단한 요약4
|
2025-11-15 | 95 | |
| 6248 |
원자력상선 무츠, 미래로의 마지막 출항
|
2025-11-14 | 54 | |
| 6247 |
"라샤멘(羅紗緬)" 이란 어휘에 얽힌 기묘한 역사
|
2025-11-13 | 58 | |
| 6246 |
공공연한 비밀이 많아지는 사회
|
2025-11-12 | 58 | |
| 6245 |
다언어 사용이 노화가속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
2025-11-11 | 60 | |
| 6244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도 문자의 옥에 갇히려나...
|
2025-11-10 | 66 | |
| 6243 |
소소한 행운과 만족
|
2025-11-09 | 68 |
4 댓글
SiteOwner
2015-04-08 21:09:55
요즘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몸 상태가 흐트러지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음력 2월인데, 이것을 일본어로는 키사라기(如月)라고 하는데, 본래의 한자는 衣更着, 즉 옷을 더 껴입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보니 과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개인위생 등에 철저해야 합니다.
올해 1월중에 감기로 아주 고생했다 보니 고충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앨매리
2015-04-08 23:55:23
코감기는 막히는 느낌이 아주 끔찍하죠...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대왕고래
2015-04-09 00:38:57
저같은 경우는 그냥 비염이 지병이라서, 늘상 조심하고 있죠.
마스크 챙기는 건 잊지 않고... 그러다보니 그냥 비염이 무지 심해지긴 해도 그 이상은 안 걸리더군요.
...아니, 그냥 비염이 계속 걸린 걸까요...... 어쨌든 좋지 않네요.
아무튼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마드리갈
2015-04-09 10:55:58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해해요.
지난 1월에는 감기가 심한 상태로 장거리 출타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져서 굉장히 힘들었고, 갔다 오면 그냥 뻗어버리는 일이 속출했거든요. 잘 나을 수 있도록 주의해 주세요.
특히 감기 기운이 있다면 초동대처가 굉장히 중요해요.
약을 제대로 챙겨먹고, 좀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비용 대 효과가 높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