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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07 전용 곡 [Boeing boeing 707]

B777-300ER, 2015-03-28 23:40:29

조회 수
235


1960년대에 미국의 유명한 가수였던  Roger Miller가 보잉 707을 소재로 하여 불렀던 전용 곡이 최근 항공기 마니아 사이에서 다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가사를 다음과 같이 첨부합니다-


Overcharge for excess baggage
Know your concourse, know your gate
Up this way sir, not that way sir,
Airplane departs gate six eight
Please sir may l see your ticket
Fasten your seat belt, you can't smoke
Beverage, anything you'd care for
Sorry but we're out of coke

Boeing boeing 707
Going, going skywardly heavenly
Higher than bluebirds fly
Why then oh why can't l

Destination de-plane slowly
Do this, do that, l comply
God bless Orville, God bless Wilbur
It's the only way to fly

Boeing boeing 707
Going, going skywardly heavenly
Higher than bluebirds fly
Why then oh why can't l

Boeing boeing 707
Going, going skywardly heavenly
Higher than bluebirds fly
Why then oh why can't l

Boeing, boeing, boeing, boeing, boeing, boeing, boeing, boeing.....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SiteOwner

2015-03-31 00:01:57

노래는 보잉 707을 다루고 있는데 영상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여객기는 영국 드 하빌랜드의 DH106 코멧이군요.

게다가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비행장면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잉 707은 여러모로 유명한 여객기입니다.

사실 여객기로서는 거의 대부분 퇴역했지만, 화물기로 일부가 쓰이고 있고, 정부, 군 등의 비상업적 용도로서는 여전히 많이 쓰입니다. C-137 수송기, E-3, E-6, E-8 등의 각종 전자전용 군용기 등의 플랫폼이기도 하고, KC-135 공중급유기와는 보잉 367-80의 파생기종으로서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이적인 내구성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수를 통해 장기운용될 예정입니다.

마드리갈

2015-03-31 10:10:19

재미있는 음악, 잘 들었어요. 요즘 다시 인기를 끄는 비결이 궁금해졌어요. 무슨 붐이 인 건가요?

가사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라이트 형제에 경의를 표하는 것도 인상적이예요. 형인 윌버는 일찍 타계하고, 동생인 오빌은 동력 항공기의 성공부터 제트기의 출현까지를 모두 보고 항공기술 개척자의 위대한 생애를 마쳤어요. 그들이 있었기에 현대의 우리들은 항공여행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담으로 하나 더 밝힐께요. 사실 라이트 형제의 항공기 제작사업을 결과적으로 계승한 기업이 바로 보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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