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커버는 솜을 35*35로 하든가 쿠션 솜을 넣든가 해야겠어요.
(방석 솜이 의외로 빨리 죽기는 하지만 40*40이 안 들어가고 중간이 울어요)
지가르데라는 건 허당 뱀노인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휴우 움직이는 그림(?) 만들어 둔 게 있어서 다행이긔)
(맷돌춤 아님)
이걸 도면으로 그린 다음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서 프린트->그대로 바느질...하는데
육각형 정말 힘듭니다... 사실 육각형 그리기가 힘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한 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분은 재료박스 덮개가 되셨습니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4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30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7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0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1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50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5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7 댓글
마드리갈
2015-03-22 14:34:00
방석의 패턴을 저렇게 제작하셨군요!!
굉장해요. 블랙홀군님의 오리지널 물품 자작은 계속 진화를 거듭하는 게 보여서 계속 기대되고 있어요.
지가르데가 뭔가 싶었는데 포켓몬 중의 하나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본문의 "움짤" 이라는 표현은 포럼 내에서 규제대상이 된 "짤방" 에서 파생된 용어이기에 역시 이것도 규제대상이 되어요. 이용규칙 게시판 제10조에 따라 다른 용어로 교체해 주셨으면 해요.
블랙홀군
2015-03-22 18:51:19
움짤->움직이는 그림으로 대체했습니다.
대왕고래
2015-03-22 14:34:05
잘 만드셨네요 ㅎㅅㅎ 저런 거 잘 못 만들어서... 가정시간에 했을 때도 몇주 걸렸던가 그랬으니까요.
지가르데인가?하고 생각해봤더니 얼굴이 진짜 저렇게 생겼었네요? 딱 맞네요 ㅎㅅㅎ
그리고 전설의 포켓몬은 재료박스의 덮개로...
하루유키
2015-03-23 12:54:52
저는 저런걸 만드는 손재주가 없어서 부럽기만 합니다.
가정시간에도 헝겊 필통을 만드는 퀘스트가 주어졌을때는 실과 헝겊이 얼기설기 뭉친 헝겊뭉치를 연성하고 절망했었죠.
SiteOwner
2015-03-23 23:56:41
또다른 방석을 제작하셨군요.
이것도 완성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블랙홀군님의 자작품 제작에 또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솜이 채워지면 또다시 앉은 느낌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예쁜 방석이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잘 감상했습니다.
TheRomangOrc
2015-03-25 23:13:26
알 팔면 내가 만든다 정신이군요.
시간이 좀 지나고나면 집에 방석이 가득하겠어요.
카멜
2015-03-26 11:42:55
지가르데가 무슨 공예테크닉인줄 알았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근데 라이츄 방석은 안만드셨나용?
분자방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