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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생분들께는 '이제 곧 개학이다'라는 말과 동음이의어겠지요.
맞습니다, 이제 새 학기입니다. 저는 초과학기지만요.
2월 한 달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총기 사고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이나 연속으로 발생할 줄은 몰랐지요.
개인적으로도 밑에 있는 글처럼 아버지께서 입원하셔서 좀 많이 놀랐고...
아무튼, 이제 내일이면 3월, 또 내일 모레면 새 학기 시작입니다.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3월을 맞이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회원이벤트를 또 한 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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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5-02-28 23:48:45
특히 2월은 짧다 보니 더욱 지나가는 속도가 빠르기 마련이예요.
한 해의 대략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새해의 소망과는 달리 엄청난 사건사고가 터져 버렸긴 하지만, 그래도 남은 5/6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 좋은 시기가 되어야 할 거예요.
각종 회계연도, 학년도 등의 시작이자 1분기의 끝달인 3월, 잘 시작해야겠어요.
회원이벤트라면 어떤 것을 하실 예정인지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SiteOwner
2015-03-01 23:29:56
그렇습니다. 2월은 지나갔고, 오늘부터는 3월입니다. 전국, 그리고 세계가 여전히 어수선하지만, 3월부터라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