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학생분들께는 '이제 곧 개학이다'라는 말과 동음이의어겠지요.
맞습니다, 이제 새 학기입니다. 저는 초과학기지만요.
2월 한 달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총기 사고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이나 연속으로 발생할 줄은 몰랐지요.
개인적으로도 밑에 있는 글처럼 아버지께서 입원하셔서 좀 많이 놀랐고...
아무튼, 이제 내일이면 3월, 또 내일 모레면 새 학기 시작입니다.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3월을 맞이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회원이벤트를 또 한 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4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31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7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0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1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50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5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2 댓글
마드리갈
2015-02-28 23:48:45
특히 2월은 짧다 보니 더욱 지나가는 속도가 빠르기 마련이예요.
한 해의 대략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새해의 소망과는 달리 엄청난 사건사고가 터져 버렸긴 하지만, 그래도 남은 5/6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 좋은 시기가 되어야 할 거예요.
각종 회계연도, 학년도 등의 시작이자 1분기의 끝달인 3월, 잘 시작해야겠어요.
회원이벤트라면 어떤 것을 하실 예정인지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SiteOwner
2015-03-01 23:29:56
그렇습니다. 2월은 지나갔고, 오늘부터는 3월입니다. 전국, 그리고 세계가 여전히 어수선하지만, 3월부터라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다잡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