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상으로 볼 때는 멀쩡한데...
아일렛 박으려고 펀칭하다가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구멍이 아일렛보다 더 커져서 실로 떔질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아일렛이라고 왜 후드티나 핸드폰 다이어리 케이스에 달린 동그란 거 있습니다.
이걸 박는 방법이 아일렛 펀치, 혹은 직접 망치로 떄리는 게 있는데 아일렛을 박으려면 일단 두 방법 다 천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근데 아일렛보다 구멍이 크면 아일렛이 박히고 나서도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
꽤 빈곤해보이는 샤무드끈 스트랩.
세가지나 샀는데 땋아서 쓰려고 했더니 땋으면 안 들어가네요...
링을 박을 걸 그랬나... 열쇠를 해체합시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4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29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7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0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1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49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5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3 댓글
마드리갈
2015-02-08 21:33:36
자작하신 파우치의 내부, 그리고 스트랩을 추가한 모습이군요.
직접 만드셨다는 것도 놀랍고, 좋아하는 색상 위주로 직접 꾸미신 것이 상당히 재미있어요. 저도 해 보고는 싶은데 여유가 잘 나지 않고 다른 해야 하는 게 많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이전의 그 파우치 관련의 연속인 시즌2, 잘 봤어요.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기대되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51:39
이번엔 사뿐한 꽃무늬네요.
링보단 끈이 더 좋지 않나요?
전 끈이 더 쓰기 편해보여요.
SiteOwner
2015-02-20 23:38:53
솜씨가 꽤 좋은 편이군요. 이번에도 망했다는 표현은 반어로 읽히고 있습니다.
직접 저렇게 재단해서 만들어 쓸 수 있는 자체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소지품,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탄생할까도 기다려집니다.
재미있고 개성적인 파우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