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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상으로 볼 때는 멀쩡한데...
아일렛 박으려고 펀칭하다가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구멍이 아일렛보다 더 커져서 실로 떔질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아일렛이라고 왜 후드티나 핸드폰 다이어리 케이스에 달린 동그란 거 있습니다.
이걸 박는 방법이 아일렛 펀치, 혹은 직접 망치로 떄리는 게 있는데 아일렛을 박으려면 일단 두 방법 다 천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근데 아일렛보다 구멍이 크면 아일렛이 박히고 나서도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
꽤 빈곤해보이는 샤무드끈 스트랩.
세가지나 샀는데 땋아서 쓰려고 했더니 땋으면 안 들어가네요...
링을 박을 걸 그랬나... 열쇠를 해체합시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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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02-08 21:33:36
자작하신 파우치의 내부, 그리고 스트랩을 추가한 모습이군요.
직접 만드셨다는 것도 놀랍고, 좋아하는 색상 위주로 직접 꾸미신 것이 상당히 재미있어요. 저도 해 보고는 싶은데 여유가 잘 나지 않고 다른 해야 하는 게 많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이전의 그 파우치 관련의 연속인 시즌2, 잘 봤어요.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기대되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51:39
이번엔 사뿐한 꽃무늬네요.
링보단 끈이 더 좋지 않나요?
전 끈이 더 쓰기 편해보여요.
SiteOwner
2015-02-20 23:38:53
솜씨가 꽤 좋은 편이군요. 이번에도 망했다는 표현은 반어로 읽히고 있습니다.
직접 저렇게 재단해서 만들어 쓸 수 있는 자체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소지품,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탄생할까도 기다려집니다.
재미있고 개성적인 파우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