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이 곧 내용이요... 라고 하면 짧으니까 설명을 좀 붙이자면...
보통 여자사람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나면 곧 성장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에스트로겐 : 에- 그러니까,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왕성한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성장이 곧 끝난다 그 말이요.
성장판 : 이게 무슨 말이야! 내가 곧 닫힌다니! 내가 곧 닫힌다니이-!!! (절규)
이런겁니다. 어쩐지 그 뒤로 배둘레햄이 느는 것 같았어
문득 키가 궁금해서 달아봤는데 171이 나오데요...
5년 전 키 달았을 때 165였나 그랬는데...
그새 키가 컸나...
성장호르몬 : 아싸 동면하는 틈에 나가야지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82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6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3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50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8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9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310 | |
| 6284 |
불청객에 방해받은 주말의 낮잠
|
2025-12-20 | 4 | |
| 6283 |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의 명언 조금.
|
2025-12-18 | 17 | |
| 6282 |
교화(教化)에의 회의감(懐疑感)
|
2025-12-17 | 30 | |
| 6281 |
북한 웹사이트, 볼 가치는 있을까요?2
|
2025-12-16 | 50 | |
| 6280 |
AI로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4
|
2025-12-15 | 6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30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32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36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41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45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47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50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1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54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56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64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4
|
2025-12-03 | 104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28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67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72 |
7 댓글
안샤르베인
2015-02-08 00:32:39
전 크긴 컸는데..... 컸는데 156인데.....(주륵)
부럽네요(...) 전 160만이라도 되보는게 소원이라...
마드리갈
2015-02-08 00:34:17
저도 최근에 키가 좀 커지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블랙홀군님의 경우는 정말 신기해요!!
참고로 전 대학 신입생 때보다는 2cm 정도 커졌는데, 이건 자세교정 같은 것으로 충분히 늘어날 수 있는 여지니 그렇다 싶었지만, 블랙홀군님의 경우는 정말이지 극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문제가 되는 용어를 바꾸어 주시고, 취소선 사용을 줄여주신 점에 감사드려요. 포럼 내에서는 취소선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게시물도 많고, 있더라도 상당히 한정적으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대왕고래
2015-02-08 22:10:46
제가 20대 초반인데, 성장은 정작 10대 초반에 멈춰버렸거든요.
그 때 반에서 제일 키가 컸는데, 그 키가 그대로 유지되니까 무지 작았던 친구가 저만해진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그래서인지, 무지무지 부럽네요.
(리플은 침착하게 달고 있는데, 사실 속으로는 부러워부러워 나도 희망이 있을까? 이러고 있습니다;;;)
블랙홀군
2015-02-08 22:49:20
희망이 있을거예요.
저도 아이고 맙소사 나에게 꿈도 희망도 없구나...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불과 5년전에)
TheRomangOrc
2015-02-09 01:50:55
남자들은 확실히 군대 가서도 키가 크는 경우가 있긴 한데 여성은 아무래도 좀 다르니 신기하긴 하네요.
다만 그런 경우가 또 아예 없는건 아니니 있을 법 한 일이긴 해요.
어찌되었든 축하드려요!
데하카
2015-02-09 16:56:37
뭐, 성년이 지나고 나서도 계속 성장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저는 아무리 지나도 고등학교 때의 174cm에서 더 안 크더군요. 동생은 177cm까지 컸지요.
SiteOwner
2015-02-20 23:43:11
저는 일시적으로 키가 줄었다가 이전의 키를 회복하고, 조금 더 커지기까지 했습니다.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남자니까 블랙홀군님의 경우와는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동생의 경우를 본 걸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입학 직전에 키가 거의 고정되었다가, 대학 졸업후에 근소하게 커져 있었습니다. 사실 자세교정으로 1~2cm 커지는 경우는 흔히 있고, 저도 그렇게 키를 조금 키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