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이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 아키하바라 5번 출구를 나와 모퉁이를 도니 벌써 범상치 않은 건물이 저를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어서 와. 아키하바라는 이번이 처음이지?'
▲ 아키하바라답게 세가 게임존이 가까운 블록에 거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두 군데나 있었습니다.
▲ 아침 10시가 되자 모든 가게가 문을 열었고, JR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 있는 노점 시장도 활기를 띄었지만 아키하바라 거리에 사진기를 앞뒤 가리지 않고 들이대기가 다소 난감한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아키하바라의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더 이상 찍지 않았습니다.
▲ 아키하바라 거리 탐방을 마치고 바로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로 갔습니다.
▲ 새해를 맞이하려는 인파가 대문 밖 수 백 m나 몰려서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인산인해였습니다.
▲ 다리와 허리가 져렸지만 인내한 끝에 센소지 안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이 곳에서 동전을 뿌리고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 격자 창문 너머로는 신자들의 저녁 예불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센소지 주변의 먹거리 시장 및 아사쿠사의 흥성대는 거리를 훑어보며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숙소에 복귀했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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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하루유키
2015-01-07 14:35:04
오오 아키하바라... 저긴 라디오 회관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진은 못찍으셨나보네요.
전 도쿄에 간다면 아키하바라 라던가 시부야 역 앞 사거리, 도쿄 타워, 오다이바 정도에 가보고싶습니다.
마드리갈
2015-01-08 19:09:25
이틀째의 사진이군요!!
역시 아키하바라는 기본적인 틀 자체는 변하지 않고,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면 그에 맞게 광고가 달라지는 형태예요. 안 가본지가 좀 되었다 보니, 컴퓨터를 새로 사게 되면 신규 소프트웨어 구매 등을 위해서 가볼까 싶기도 해요. 그게 연내에 될지는 아직은 확신하지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아사쿠사의 센소지도 역시 예전과 크게 다른 점은 없네요.
전 낮에 갔고, 앞에 늘어선 상가인 나카미세는 물론 그 근처의 인력거 등도 재미있게 구경했던 기억도 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