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새해복을 곱배기로 받으세요.
지난해는 다사다난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야 다사다난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만.
사회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큼지막한 사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세월호 사건에, 아이돌 공연 참사, 서아프리카 에볼라 사태, 러시아 침공 등등..
2015년은 그나마 나은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저는 글쎄요, 신년계획을 세워보자면, 적당히 만화그리는(취미^^;)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군대도 빨리 해결하구ㅠㅠ
올해도 다사다난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두근거리네요, 내 상황이 어떻든 간에!
2015년 첫해를 맞아 지금 당장 시작할 일은 쌓인 그릇 설거지랑 음식물 쓰레길 갖다 버리는거에요ㅋㅋㅋㅋ
신난다(응?)
Endless Rain!!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7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2025-06-20 | 4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11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48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5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46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21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6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8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9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2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3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5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5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71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90 |
7 댓글
SiteOwner
2015-01-01 15:59:22
새해인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들 새해복을 곱배기로 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올해는 평온하게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그래서 후회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설거지와 쓰레기 배출은 잘 하셨습니까?
그것도 참 중요합니다. 주거환경의 청결유지가 잘 되어야 좋은 생활이 가능하니까요.
카멜
2015-01-01 18:21:42
그러믄요^^ 제가 한 깔끔하죠. 다시 들어와서 제 글을 피드백하니, 곱배기 자장면이 먹고 싶어 지네요ㅎ
마드리갈
2015-01-01 21:08:38
여러 사건사고로 얼룩졌던 2014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제 평온하게 2015년이 시작되었어요.
갑작스러운 부정적인 변화보다는, 점진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바라게 되어요.
카멜님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추진중인 현안이 잘 해결되도록 기원할께요.
송년은 NHK의 가는해 오는해와 함께 했으니까...
이번 일요일에는 집에서 여유있게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를 봐야겠어요.
카멜
2015-01-04 00:48:12
세련되게 즐기시네요~
대왕고래
2015-01-02 00:46:34
갖가지 일이 있었어요. 상당히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2015년에는 그런 소란스러운 사건들보단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려왔으면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일 늦은 거 같지만요...;;; 원하는 것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카멜
2015-01-04 00:49:0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는 일월 초까진 다 통용되는거 같아요ㅋㅋ
새해에는 바라는건 차치하더라도, 결심한것을 실천하는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TheRomangOrc
2015-01-10 00:47:24
새해가 어느세 일주일이 넘게 지나 1월 상반기가 끝이 왔네요.
한 해의 첫 주간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2015년 새해를 맞아 가장 처음 한 일이 라면 먹기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