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잠은 잘 드는 날도 있고 잘 못 드는 날도 있기는 한데, 최근 두 달간 꿈을 꾼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 꾼 꿈 중에 기억이 나는 꿈이라면...
하나는 주택가 같은 곳을 혼자 걸어다니는 꿈이었고...또 하나는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죠죠 3부에 나오는 데스13이라는 스탠드는 컨셉을 상당히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당장 오늘 꿈에라도 나올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47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
2025-09-15 | 3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1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38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46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04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6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49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4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6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2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2
|
2025-09-02 | 46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48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0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59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5 | |
6173 |
"랜드" 와 "란드" 의 구별에 대한 간단한 기준
|
2025-08-28 | 62 |
3 댓글
마드리갈
2014-08-12 21:56:52
꿈을 잘 안 꾼다는 것은 깊이 자는 것이고 그게 좋은 거예요.
그러고 보니 지난 한주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사이트 전체의 문제로 잠을 자도 제대로 잔 것 같진 않고 꿈을 꾸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그러고 보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데스 서틴 1편에서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그 스탠드로 인해 아주 고생해요. 정말 섬찟하더군요. 뭐랄까, 세상 속에 홀로 유폐된, 그러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공포를 느꼈다고 할까요...이번 주말에 나오는 2편에서 어떻게 될지를 봐야겠어요. 러버즈 편보다 더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TheRomangOrc
2014-08-13 00:24:35
전 당장 오늘 아침 포럼에 대한 (잘 기억 안나는) 꿈하고 리듬게임을 하는 꿈을 꿨었지요.
꿈꾸는게 좋아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SiteOwner
2014-08-13 22:03:48
깊이 자는 게 좋은 것입니다. 두 달 동안 꿈 없이 잤다는 것은, 이 더운 여름에 숙면을 잘 취했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건 건강상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긍지를 느끼셔도 좋습니다.
재입대하는 꿈, 저도 한때 좀 꾸었습니다. 그건 주로 늙는 꿈이라고 하는데...하긴 나이를 먹는 것에 장사 없지요.
잠을 설칠 때,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늦어서 시험을 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해지는 꿈을 자주 꾸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데다 그 기억이 하루종일 남고 있어서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