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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은 잘 드는 날도 있고 잘 못 드는 날도 있기는 한데, 최근 두 달간 꿈을 꾼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 꾼 꿈 중에 기억이 나는 꿈이라면...
하나는 주택가 같은 곳을 혼자 걸어다니는 꿈이었고...또 하나는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죠죠 3부에 나오는 데스13이라는 스탠드는 컨셉을 상당히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당장 오늘 꿈에라도 나올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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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8-12 21:56:52
꿈을 잘 안 꾼다는 것은 깊이 자는 것이고 그게 좋은 거예요.
그러고 보니 지난 한주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사이트 전체의 문제로 잠을 자도 제대로 잔 것 같진 않고 꿈을 꾸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그러고 보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데스 서틴 1편에서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그 스탠드로 인해 아주 고생해요. 정말 섬찟하더군요. 뭐랄까, 세상 속에 홀로 유폐된, 그러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공포를 느꼈다고 할까요...이번 주말에 나오는 2편에서 어떻게 될지를 봐야겠어요. 러버즈 편보다 더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TheRomangOrc
2014-08-13 00:24:35
전 당장 오늘 아침 포럼에 대한 (잘 기억 안나는) 꿈하고 리듬게임을 하는 꿈을 꿨었지요.
꿈꾸는게 좋아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SiteOwner
2014-08-13 22:03:48
깊이 자는 게 좋은 것입니다. 두 달 동안 꿈 없이 잤다는 것은, 이 더운 여름에 숙면을 잘 취했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건 건강상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긍지를 느끼셔도 좋습니다.
재입대하는 꿈, 저도 한때 좀 꾸었습니다. 그건 주로 늙는 꿈이라고 하는데...하긴 나이를 먹는 것에 장사 없지요.
잠을 설칠 때,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늦어서 시험을 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해지는 꿈을 자주 꾸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데다 그 기억이 하루종일 남고 있어서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