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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맨손으로 매미잡기에 재미가 들렸지요.
참고로 수매미입니다.
주로 참매미와 말매미가 잡히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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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7-31 20:06:15
매미를 손으로 잡으셨군요. 물지는 않나요...?
다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설령 물지는 않더라도 단단한 외골격에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어릴 때 기르던 개가 매미에 엄청난 적의(?)를 가진 게 기억나고 있어요.
어쩌다 개집 근처에 매미가 떨어지면, 개가 그것을 놓치지 않고 그 매미를 보고 온갖 공격자체를 취해서 발로 건드리고, 입으로 물기도 하고 그러기도 했거든요. 신기하게 보면서도, 혹시 매미가 개를 물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왕고래
2014-07-31 23:24:35
매미같은 벌레는 잡기 꺼려지던데.... 매미 허물이면 모를까 역시 벌레는 잡기 싫어요.
그나저나 매미를 오랜만에 보는 느낌도 드네요... 밖에 나가면 나무를 많이 봐야겠어요.
SiteOwner
2014-08-01 23:57:41
이렇게 확대된 사진으로 보니까, 한동안 이렇게 본 적이 없는 탓인지 갑자기 흠칫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저걸 어떻게 겁없이 손으로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언급한 개 이야기,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개가 호기심이 워낙 많은데다 눈앞에 무엇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절대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미친듯이 날뛰면서 육식동물로서의 본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