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퀸 랠리 공개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

TheRomangOrc, 2014-07-03 16:28:45

조회 수
197

올해 초부터 시작했고 이제 7월이 되었으니 벌써 반년이 됬네요.

아직 공개 안한게 꽤 많지만(어제 인물 프로필 세어보고 프로필이 공개된게 30명도 안된다는거에 놀랬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세 꽤 되네요.


다만 이렇게 위치퀸 랠리에만 너무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그런지 나머지에 너무 소홀했던 느낌...(특히 베키)


원래 시체위의 공주님을 공개하려다 변덕이 생겨서 위치퀸 랠리로 급 선회를 했었는데 그래선지 덕분에 이쪽도 되게 횡한 느낌이네요.

앞으론 좀 다른 쪽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TheRomangOrc

bow

3 댓글

마드리갈

2014-07-03 18:40:47

벌써 이만큼 엄청난 시간이 흘렀군요. 그리고 재미있고 참신한 컨텐츠를 덕분에 잘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취향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고, 게다가 오컬트 관련에는 그다지 흥미도 없었는데, 위치퀸 랠리 덕분에 보다 시야가 넓어지고 어떻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배우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아예 시청목록에 넣지도 않았을법한 위치크래프트워크스같은 애니도 즐겁게 볼 정도가 되었으니 스스로도 놀랐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도 다른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보다 잘 진행될 거라고 믿어요.

대왕고래

2014-07-03 20:46:13

어쩌다가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게 반년이 되었군요.

재미있고 이쁜 캐릭터들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고,

치밀하고 재미있는 설정들 덕에 상당히 재미있게 보게 되었어요.

아트홀에서 각 캐릭터들 중에서 선생을 뽑는 게 있었죠? 그 글들에서 다시 캐릭터들을 재복습했던 게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4-07-04 20:31:21

위치퀸 랠리는 좋은 창작프로젝트이면서, 세계와 그 속의 인물들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 멋진 거울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항목이 더욱 많다니 정말 놀랍고, 많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사가 좁은 제 동생의 시야를 넓히게 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어서 그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동생에게 많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위치퀸 랠리 덕분에 평정심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밝히겠습니다.


혹시 프로젝트 관련으로 제언하실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8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7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14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23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60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0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37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0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8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4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4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2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6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67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0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2
6137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new
마드리갈 2025-07-23 90
6136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7-22 75
6135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

2
  • new
SiteOwner 2025-07-21 13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