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휴양 후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수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에 들어와서 게시물을 올리거나 코멘트를 할 예정이예요.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힘든 부분은 많으니까요. 다시 한 번 양해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휴양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돌아봤어요.
한동안 글을 쓰지 않고 외부의 시선으로 포럼을 바라보면서 생각한 건 이거예요.
그동안 자신을 돌보는 데에는 소홀했다는 점도 보였고, 또한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으면 정말 중요한 상황에서는 포럼과 회원을 보호하지 못할 수가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그래서 모두를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보다 사랑하고 돌보기로 했어요.
당분간 자리를 비웠지만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와 의견을 제공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이렇게 복귀의 말씀을 드려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4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31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7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0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1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50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5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4 댓글
대왕고래
2014-05-10 00:58:51
어서 오세요!! 꽤 좋아지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봐요. 그럴 땐 역시 푹 쉬는 것이 최고에요.
마음이 많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마드리갈
2014-05-10 11:50:10
반가와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게 신경쓸 거예요.
최근 들어서 포럼을 운영할수록 불행해진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들었는데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오늘은 1주일간의 게시물을 읽고 코멘트를 첨부하고 있어요.
아스타네스
2014-05-13 22:57:23
휴양하고 오셨군요.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마드리갈
2014-05-17 12:54:12
이제 확인하고 답변을 드려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다시 와 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반갑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포럼에서 활동하는 날을 조금씩 늘려 나가려고 해요.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