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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간의 휴양 후에 돌아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수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에 들어와서 게시물을 올리거나 코멘트를 할 예정이예요.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힘든 부분은 많으니까요. 다시 한 번 양해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휴양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돌아봤어요.
한동안 글을 쓰지 않고 외부의 시선으로 포럼을 바라보면서 생각한 건 이거예요.
그동안 자신을 돌보는 데에는 소홀했다는 점도 보였고, 또한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으면 정말 중요한 상황에서는 포럼과 회원을 보호하지 못할 수가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그래서 모두를 위해서라도 제 자신을 보다 사랑하고 돌보기로 했어요.
당분간 자리를 비웠지만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와 의견을 제공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이렇게 복귀의 말씀을 드려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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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대왕고래
2014-05-10 00:58:51
어서 오세요!! 꽤 좋아지셨다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봐요. 그럴 땐 역시 푹 쉬는 것이 최고에요.
마음이 많이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마드리갈
2014-05-10 11:50:10
반가와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게 신경쓸 거예요.
최근 들어서 포럼을 운영할수록 불행해진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들었는데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오늘은 1주일간의 게시물을 읽고 코멘트를 첨부하고 있어요.
아스타네스
2014-05-13 22:57:23
휴양하고 오셨군요.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마드리갈
2014-05-17 12:54:12
이제 확인하고 답변을 드려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다시 와 보니 모든 것이 새롭고 반갑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포럼에서 활동하는 날을 조금씩 늘려 나가려고 해요.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