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스타2의 전작인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시절부터, 거대 공중유닛을 동원해서 승부를 보는 방식을 선호해 왔습니다. 스타2를 하면서도 여전히 그렇지요. 특히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흥미로운 전술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아래의 경우는 인공지능 대전의 경우입니다.


일단... 테란의 경우는 무조건 전투순양함으로 밀고 나갑니다. 지상, 공중 모두 전천후라서요. 중간중간에 밤까마귀로 자동포탑이나 추적 미사일을 써 줍니다.


저그의 경우는 무리군주를 주력으로 놓고, 타락귀 또는 뮤탈리스크로 호위합니다. 특히 무리군주 같은 경우, 전작의 수호군주(가디언)가 그야말로 쓰레기 수준인데 비해 굉장히 공격력이 좋습니다.


프로토스는 우주모함(캐리어)이 워낙에 쓰레기 소리를 들어서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공허포격기만 주로 썼습니다. 그러다가, 군단의 심장 들어오면서 폭풍함을 주력으로 쓰지요. 폭풍함은 사거리가 워낙에 길어서, 예언자의 계시로 시야를 확보해 준 다음에 사용합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카멜

2014-03-28 21:10:10

스타2는 스타1보다 상성이라고하는 특징이 더 커서. 그거 맞춰가는 재미도 있어요.

인공지능 더 어려움이랑 아주어려움왔다갔다 하면서 수련을 하고있답니다.

프로토스만 주구장창 파고 있네요ㅋㅋ

테란은 스타1부터 취향이 아니었고, 저그는 2들어와서 너무 신경쓸게 많아진데다 컨도 힘들어서.

유닛하나하나가 강한 프로토스를 좋아해요!

SiteOwner

2014-03-28 21:13:28

그러고 보니 한때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좋아했다가 이제는 손을 놓은 상태인데, 이제는 스타크래프트 2가 인기를 끌고 있는가 봅니다. 하도 게임을 안 하다 보니 이렇게 바뀐 것도 몰랐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이제는 아예 한국어판으로 나오나 봅니다. 전투순양함, 밤까마귀, 우주모함, 폭풍함....신기합니다.

군단의 심장이라는 것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같은 확장팩입니까?


데하카님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니 저와도 좀 비슷해 보이니 반갑습니다. 저도 공중유닛을 좋아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5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8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5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7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 new
Lester 2025-06-20 4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10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46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new
마드리갈 2025-06-17 25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2
  • file
  • new
마키 2025-06-16 46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new
SiteOwner 2025-06-15 21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26
6097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new
마드리갈 2025-06-13 28
6096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new
마드리갈 2025-06-12 32
6095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new
마드리갈 2025-06-11 36
6094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10 39
6093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

2
  • new
마드리갈 2025-06-09 42
6092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

2
  • new
SiteOwner 2025-06-08 53
6091

이제 좀 여름답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07 45
6090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

2
  • new
마드리갈 2025-06-06 48
6089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

2
  • new
마드리갈 2025-06-05 50
6088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

6
  • new
마드리갈 2025-06-04 95
6087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

3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6-03 71
6086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6-02 54
6085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01 9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