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이야기] JR 동일본의 간판, E233계 전동차

데하카, 2014-03-25 13:17:10

조회 수
512

JR 동일본에서 도쿄 근교의 통근형/근교형 차량으로 활약중인 E233계 전동차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0번대 : 츄오선, 이츠카이치선, 오메선 등에서 운행하는 접수번대입니다.



1000번대 : 게이힌토호쿠선의 간판 차량입니다.



2000번대 : 조반완행선, 치요다선 등지에서 운행중입니다.



3000번대 : 도카이도선에서 운용중인 접수번대입니다.



5000번대 : 케이요선에 투입된 차량입니다.


http://i.imgur.com/2McO2wM.jpg?width=700px


6000번대 : 2월 16일에 요코하마선에 도입되었습니다.



7000번대 : 2013년부터 사이쿄선에서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도 8000번대가 난부선에서 운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4-03-27 18:14:56

무도장 스테인리스스틸 차체에 각 운행노선별로 다른 색채와 도안을 적용한 저런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심미적인 부분도 있어서 일본의 철도에 매력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런 열차가 역 플랫폼에 진입하는 것을 보면 기분도 좋고 탈 맛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정말 사진을 잘 찍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언제 이런 고품질 사진을 찍어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저도 사진취미를 가졌는데 요즘은 여유가 안 나서 보류해 두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7-11-13 23:47:31

E233계는 상당히 선진적으로 생긴 앞면 디자인, 그리고 고강성 스테인리스스틸 차체가 인상적이예요.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의 교훈을 반영하여, 충돌안전대책을 많이 강구하였고 골조의 배치의 합리화는 물론 고강성화도 실현한 상당히 선진적인 설계, 건널목사고대책 구비, 차폭 2,950mm의 최대한 넓은 차체, JR동일본 최초의 풀칼라 LED 방향막 등등의 앞선 요소도 곳곳에 반영되어 있어요. 물론 비상시를 대비한 이중화설계 또한 충실히 반영되어 있어요.

이렇게 혁신적인 차량이 일본의 철도계의 주류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경이로움을 느껴요. 고효율 친환경차량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보다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는 데에 경외심을 갖게 되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11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25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47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62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39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37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7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5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7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3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0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5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2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4
6040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04-16 57
6039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2
  • new
SiteOwner 2025-04-15 6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