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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이야기

데하카, 2014-02-28 23:58:02

조회 수
145

제가 알바를 뛰는 곳은 과천에 있는 한 물류창고입니다. 평일 오후 시간만 합니다. 다루는 물건으로는 주로 아동복이 많지요.
주로 하는 일은... 물건 찾기, 쇼핑몰 포장하기 등입니다. 별로 육체적으로 힘든 건 아닙니다. 단지 수량 세거나 할 때 귀찮은 점이 좀 많지요.
그런데 하다 보니 아동복이 그냥 물건으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하도 많다 보니까요.
그리고...
드래곤볼의 오룡도 저를 보면 부러워할 겁니다.
아... 이 말은 이상한 의도로 한 말은 아닙니다.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호랑이

2014-03-01 19:54:47

같은 물건을 계속 보다 보면 감흥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큰맘먹고 비싸게 산 물건이 시간이 지나면 막 굴리는 잡동사니가 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메고 다니는 가방 구성이 40만원정도 되는데, 처음에는 애지중지했지만 나중에는 그저 그런 장바구니처럼 막 굴리고 있으니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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