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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있기전부터 공산주의자들을 굉장히 싫어하던 편이었습니다. 사실 말이 공산주의자지 김정일리안 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이들이었죠.

왜  사람들은 이딴 놈들을 특히 20대에 부모님 엿먹이는 자칭 민주투사라고 지방대서부터 메이져 대학까지 자생하는 공산주의자들을 두둔하는지 모르겠어요. 두둔한다기보다는 저러는게 나쁜짓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예시를 들어서 내친구가 알바하다가 그걸로는 대학비를 감당할수없어서 일단 방도가 날때까지 있어보자 식으로 군대에 입대할때

지금은 찾을수없는 뉴스겠지만 모 지방대학에서는 운동권계 학생회장이 운동자금이라고 모은(쓰고 횡령이라고읽는) 돈으로

룸쌀롱이나 다녔다네요.


내가 예전에 여자친구 입시관련 참고서를 대신 알아봐주고 내가 사주는것은 이해못하겠다는 식의 사람들이

김정일리안들이 공부도 않하고 자기친구들도 변질시켜버리고 밖에나가서 물대포 맞는것은 이해해주네요.


김정일리안들은 앞으로 텔러 복수계획20년(뭔가 구린이름이야!)주적입니다.군대에와서 힘들고 여자친구하고도꺠져서

짜증나고 슬프고 그렇지만 유일하게 군대에서 주는 위안은 군대가 뻘갱이들을 합법적으로 처리할수있는 권한을 주는 단체라는 점에있습니다

teller13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1 댓글

대왕고래

2014-02-22 00:33:07

말씀하신 예의 인물들은 "나는 정의다 겔겔겔"거리면서 멋대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어요.

정확히는 정의인 척 하면서 자리에 오르려고 들던지,

정의는 말로만 하면서 '아, 나는 정의의 사도로구나!'하고 현실도피, 자아도취한다던지...

그러니까 정의는 겉치례고 그냥 뭐 하나 크게 먹자는 게 목적이던지, 아니면 그냥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른다는 느낌이에요, 그런 건.

어느쪽이든 그냥 한마디로 요약 가능하죠. '바보' 또는 '현명하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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