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퀸 랠리 이름 공모

TheRomangOrc, 2014-02-20 17:37:34

조회 수
400


안녕하세요.  TheRomangOrc입니다.

위치퀸 랠리가 이제 문서수 30개를 찍었네요.


위치퀸 랠리는 기존의 내용을 약간 좀 손봐서 올릴때도 있고 머리속에만 있던 데이터를 구체화 시켜서 올릴때도 있습니다.

반면 아예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할 때도 있죠.  이번에 하는 작업은 명백히 이런 케이스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치퀸 랠리는 제가 오랫동안 쭉 혼자서 만들어온 작품입니다만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항도 꽤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에요.

이번에 포럼에 부탁드리고 싶은게 바로 그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에 대한 공모입니다.


위치퀸 랠리의 세계는 이름 그대로 여왕이 통치하는 마녀들의 세계입니다.

오래전에 마녀들에 의해 세계가 통일된 뒤 그이후로 마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사는 거대한 통일 제국이죠.

이런 마녀들의 국가의 이름을 아직도 안 정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딱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나중에 떠올리면 넣어야지 하다가 결국 지금까지 정해지질 않았네요.

보통은 수도의 이름인 블랑셰 오블로를 많이 사용했었거든요.

(수도의 이름은 그냥 어감이 좋은 느낌이라서 선정했고 딱히 뜻이나 어원은 없습니다.  일단 본작 내에선 속삭이는 거리 라는 뜻이에요)


이런 마녀들의 국가 명을 여러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어느게 좋을지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개인이 하나씩만 쓰실 필요 없이 여러가지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선택된 이름은 곧바로 위치퀸 랠리 내 모든 설정 사항에 즉각 방영됩니다.



TheRomangOrc

bow

3 댓글

제우스

2014-02-20 20:37:31

마녀들이 통치하는 나라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떠오른게 있어요.

슈바르티엔 이 하나가 딱 떠올랐네요. 어감이 이상하다면 옭님이 수정을 해서 더 좋은 단어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로 놓으면 좋겠네요.

SiteOwner

2014-02-20 21:19:02

Sorcelleria는 어떻습니까? 발음은 소르셀리아.

어원은 마법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Sorcellerie에서 따 왔습니다. 

즉 위치크래프트가 지배하는 국가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a로 끝나니까 그 자체로 여성형이 되어서 여왕이 통치한다는 이미지를 그대로 주기에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공작창 글에 질문도 남겼습니다. 참조해 주십시오.

마드리갈

2014-02-26 02:06:15

슈렐리움(Churelium)은 어떨까요?

Witchcraft의 스웨덴어 표현인 Churel에서 유래하고, 발음을 변형해서 만들어 봤어요. 발음변경의 이유는, 수도인 블랑셰 오블로가 프랑스어 느낌이 나니까, 저렇게 만든 용어의 첫 발음도 약간 프랑스어의 감각을 낼 수 있도록 해서예요.


전 이거로 건의할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4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6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0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6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82
6118

혹세무민하는 예언가의 진 딕슨 효과

  • new
SiteOwner 2025-07-05 1
6117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

2
  • new
마드리갈 2025-07-04 10
6116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

2
  • new
마드리갈 2025-07-03 16
6115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

2
  • new
마드리갈 2025-07-02 27
6114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7-01 29
6113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30 36
6112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

2
  • new
마드리갈 2025-06-29 39
6111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

2
  • new
마드리갈 2025-06-27 43
6110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26 45
6109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

1
  • new
SiteOwner 2025-06-25 49
6108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new
마드리갈 2025-06-24 52
6107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

4
  • new
마드리갈 2025-06-23 85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5
  • new
Lester 2025-06-22 125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4
  • new
SiteOwner 2025-06-21 103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4
  • new
Lester 2025-06-20 100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57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10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254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4
  • new
마드리갈 2025-06-17 105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4
  • file
  • new
마키 2025-06-16 118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2
  • new
SiteOwner 2025-06-15 6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