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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핸드폰이 4.3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루팅을 막기위해 knox(일명 녹스)가 설치됩니다.
그런데 어제 저는 그걸 파해치는 방법을 검색해가면서 루팅을 시도했다가.... 네, 핸드폰이 벽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난감했죠. 그냥 센터에 맡기는거도 그렇고해서 머리를 끙끙싸맨끝에 겨우겨우 원래 상태로 복구시켰습니다.
생각해보니 애시당초 루팅을 막기위한 프로그램이 버젓히 있는데 그걸 뚫어서 조금 편해지려고 하다가 괜히 몸고생만 했네요.
이제 루팅에 대한 생각은 전부 끊어야겠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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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2-01 12:15:47
인간이든 기계든 그래요. 무리하면 큰일나는 거구요.
그런데 흔히 말하는 스마트폰의 루팅이나 탈옥 등은 왜 하는 건가요? 그걸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전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터라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요.
복구가 되었다니 천만다행이예요.
HNRY
2014-02-01 13:04:22
불필요한 제조사/통신사 앱이나 추노마크(통신사 표식)를 지울 때, 또는 특정 앱의 이용(ex 엑스페리아에소만 작동하는 앱을 갤럭시에서 구동), 기타 폰에 걸려있는 제한의 해제 등의 목적을 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물론 회사 정책상 불법인 경우도 있고 사용자가 불손한 목적(ex 유료 앱의 무료 사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이라 당연히 AS 뷸가 등이 뒤따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SiteOwner
2014-02-01 15:25:24
디지탈 완제품 중 개인이 직접 건드릴 부분이 처음부터 막혀있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손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노트북이라면 원래 하드디스크/SSD, 광학식드라이브, RAM 등은 증설이나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의 것의 완제품은 개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이걸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설계하는 단계에서, 순정인 상태가 가장 무난하고 사용하는 데에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설계해 놓고,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안전율이라는 게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과부하를 견딜 수 있게 만든 버퍼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