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험 공부를 할 요량으로 휴학을 하고, 그 동안에 수강료 같은 것을 제 힘으로 벌기 위해 알바를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이래저래 쉽지가 않네요.
처음 연락이 닿은 곳은 대치동에 있는 학원인데, 이래저래 잘 되고 나오라는 말까지 받았지만 집에서 멀다는 이유로 없던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찾아가 본 곳은 또 학원인데, 면접까지 봤지만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대상에서 제외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저번 주 목요일에 또 다른 학원에 가서 면접을 보기는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군요.
지금은 이것저것 아무거나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알바도 얼마 없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4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29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7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0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1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49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5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1 댓글
SiteOwner
2014-01-27 23:10:48
좀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휴학생은 임시직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권 남부지역에 거주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강남구 대치동 정도면 접근하기도 꽤 괜찮은 편이니까 그곳을 거절하지 않으셨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리가 좀 되어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왕복할만한 수준이 된다면 그런 곳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꼭 잡아야 한다면, 고용하는 측에서 거리를 안 따지는 한 거리가 좀 되더라도 알아보실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금을 되도록 많이 확보해 둔 뒤에 본격적인 수험으로 이행하는 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