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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올리고 나서 그 글에 달려있는 덧글들을 보는게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작년의 사례들도 있고나히 이 문제점도 제가 이번 년에 고쳐야할 요소중에 하나지만 말이죠.
뭐... 돌려말하지 않고 말하자면 그... 부끄럽다고 해야할까나?
어쨌든 이번 년도에 스스로를 위한 과제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글에 대해 좋은 점만 기대하다가는 진짜 글을 잘 쓸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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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4-01-05 15:37:42
예술작품은 그 자체로 완성되는 것도 있지만, 감상하는 사람과의 반응과 교감에 의해 비로소 완성되는 것도 있어요. 주로 재현예술장르인 음악, 연극 등에서 이러한 점이 특히 강조되지요. 게시물을 공개된 커뮤니티에 투고하는 것도 예의 재현예술과 비슷해요. 즉 글의 완성이 그냥 작성버튼을 누르는 거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독자들과의 의견교환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래요. 포럼이 그냥 글을 저장해 두기 위해서만 있는 장소는 아니잖아요?
물론 시작이 어렵다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미루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글의 분량이 다소 적으니 수십자만 더 가필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