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인사

데하카, 2014-01-01 09:16:32

조회 수
196

예고드린 대로... 작품 속의 언어로 써 봅니다. 읽을 때는 일본어처럼 읽으면 됩니다.
음절문자가 있다는 설정이나 아직 문자를 만들지 못해서요.

Amii inabe rameizo! Nerai chara sen-i pireise.
Ashiraso temisami sari biiso yutamidari inbomidari harauizo.
Sutatsune ajurainete asebe charainein. Neraso hanrizo!

해석해 보자면...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 언어를 쓰는 종족에게는 보편적인 종교라 인사말 중 하나가 이렇습니다) 한 해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굳센 발걸음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해당 언어를 쓰는 종족의 관용구라는 설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직역하자면 '한 해 행복하기를!')

문법 맞추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이 작품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군요. 정확히 1월 1일에 시작하기로 했으니 말이죠.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1 15:56:58

이게 바로 직접 창안한 인공언어로 만든 새해인사군요!!

직접 발음해 보니 결코 쉽지는 않은데, 보통 관념 속에서 생각하는 외계언어같은 느낌이 상당히 많이 나고 있어요.


지난 한해동안 첫날부터 끝날까지 꾸준히 하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도 좋은 집필활동을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해요. 포럼에서 조언을 구하는 것도 환영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4-01-02 00:22:00

작품 속의 인공언어로 된 새해인사를 보니 정말 기분이 각별합니다. 역시 창작커뮤니티인 포럼에서 누릴 수 있는 영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창작활동에 성원을 보내겠습니다.

새해도 다복하길 기원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8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5
6234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new
SiteOwner 2025-10-31 1
6233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30 14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17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26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27 53
6229

근황과 망상

3
  • new
Lester 2025-10-25 80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22 32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38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45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47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49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52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56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8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1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65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2
  • new
마드리갈 2025-10-12 67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11 72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0 74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2
  • new
마드리갈 2025-10-09 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