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4-01-01 01:16:46

조회 수
339

포럼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는 않지만 항상 지켜보고 있는 운영자,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회에 신년예배에 다녀온 뒤로 이제부터 여러 통신수단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신년 인사를 돌릴 예정입니다만, 포럼에 먼저 인사를 남기고자 합니다.


포럼의 모든 회원 여러분, 작년 2월 말에 생긴 이 포럼에 자리를 잡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 해를 또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루 하루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또 하루의 날일 뿐이고, 또 이어지는 겨울날일 뿐입니다. 하지만, 큰 시야로 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때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계절이 다시 순환을 반복하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장대한 여정을 한 번 더 밟고 있습니다.


새해입니다. 모든 것에 새롭다는 형용사를 붙일 수 있는 시기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시기입니다. 2014년 한 해 동안에, 새롭게 생길 일에 많은 기대를 가져 봅니다. 포럼의 회원 여러분도, 2014년에 생길 새로운 일들로 즐거운 때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일들을 포럼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포럼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네카와츠바사

대강당과 티타임, 아트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1 16:03:55

하네카와츠바사님 덕분에 지난 2013년의 포럼 운영이 성공적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4년에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추진하는 일이 모두 잘 이루어져서, 포럼에 그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4-01-02 00:18:44

지난 한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동생의 좋은 조언자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신 것에 언제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포럼 설립은 곧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회원 여러분들의 성취를 말하는 즐겁고 유익한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년도 다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7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14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24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63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2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37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0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4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4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2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6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67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0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2
6137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new
마드리갈 2025-07-23 90
6136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7-22 75
6135

"갑질은 주관적" 그리고 "피해호소인"

2
  • new
SiteOwner 2025-07-21 13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